2024.05.14 (화)
대구시는 27일(월)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투자유치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대구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상장(IPO) 활성화를 목표로 기관별 업무 노하우와 보유 인프라 등을 상호 긴밀하게 공유·협업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 김영운 대구은행 부행장, 김...
부산시가 르노삼성자동차와 손잡고 미래 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15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르노그룹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과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을 접견하고 부산과 르노삼성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서 박형준 시장과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중심으로 미래 차 전략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하고 공동 발표문을 냈다. 이번 공동 발표문은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0일) ‘2021 한국공법학자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수도권 일극주의 심화에 우려를 나타내고, 법과 제도의 뒷받침을 통한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역설했다. 한국공법학자대회는 (사)한국공법학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법학 학술행사이며, 올해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통합과 분권:전환시대 공법학의 과제’를 주제로 파크하얏트 부산(해운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맡았고 30여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0일) 오전 제60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주제로 부산시 도시개발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롯폰기, 오모테산도 등 일본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종합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HDC현대산업개발 박희윤 본부장이 강연을 맡았다. 오늘 강연에서 박 본부장은 글로벌 도시 간 경쟁 속 선진도시들의 활성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디...
대구시는 9월 9일(목) 오후, 수성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SW중심의 대구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SW인재도시 대구’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김부겸 국무총리, 권영진 대구시장,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10개 기관 및 기업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디지털 혁신전략’ 발표와 ‘SW인재도시 대구!’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 디지털 혁신전략은 2026년까지 SW융합지구 내 300개 기업 입주 및 ...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장을 보고 있는 시민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연일 치솟고 있는 생활 물가를 직접 확인하고 추석 물가안정대책도 점검했다. 이어 허 시장은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라이브커머...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해 창원시 항만관련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원활한 항만 특례사무 이양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을 만나, 창원시에 위치한 진해신항, 진해항, 마산항 등 항만의 전반적 사항과 개발현황 등을 공유하고 3개의 특례시와 다르게 항만도시로서 바다와 같이 성장 발전하여 온 창원시의 특수성을 설명하면서, 창원항만 특례 권한 이양을 건의했다.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진해신항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의 중앙항만정...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주요 현안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허 시장은 이달곤, 최형두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창원시 법정문화도시 지정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사업’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 건의 등 3건의 창원시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창원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해결에 한마음으로 힘써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먼저, 허 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에 강한 의지를 전했다. 103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