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서울시(시장 박원순),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과 함께 20일 오전 10시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한양도성 돈의문 IT건축 개문식’ 행사를 개최한다. 돈의문 증강현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실행 사례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서울시‧우미건설‧제일기획이 지난해 12월에 맺은 ‘문화재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사업의 결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1915년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과「도로포장관리 업무협력 협약」을 8월20일(화)에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도로의 노면홈(포트홀), 균열 등 위험요소들을선제적으로관리하고 노후도로의 체계적 보수를 위해 국토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관리체계를 지자체도 활용토록 협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협약의 주요내용은 ① 국토부(건기연)도로포장관리시스템(Pavement Management System)의개방, ② 데이터(DB)구축지원 및 정보공유, ③ 실무자 교육훈련 지원 등이 포함된다...
부산시는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에서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지구온난화 문제와 에너지 문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한‘부산 신재생에너지 비전과 전략’, ‘부산 에너지 시민헌장’을 함께 발표해 그 의미를 더한다. 에너지의 날 주요 행사는 ▲에너지 전환포럼(10:00~11:30, 1층 대회의실) ▲부산 신재생에너지 비전과 전략(11:00~11:30, 9층 ...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최근 여성1인 원룸지역 및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증가하자 부산경찰은 범죄예방 차원에서 홍보활동 등 對 여성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지난 6월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성1인가구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원룸 등에 대하여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음식 배달원 및 택백기사가 원룸 출입 시 편의를 위해 주 출입구 도어락이나 우편함 등에 기재하여 노출한 비밀번호 144개소를 삭제하고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15개 원룸은 시설주와 협의를거쳐 반사경 등 방범시설을 설치하였다고 밝...
19일 오전 10시 부산강서경찰서(서장 박중희)는 실직으로 인한 식당 주인에게 감정악화로 식당과 커피숍 출입문에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뿌린후 라이터로 불을 붙인 종이를 던진 방화미수범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9시 58분경 피의자 A(47세 남 무직)는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소재 피해자 B(58세. 여)가 운영하던 중식당과 커피숍이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곳에 이 식당의 전 주방장이었던 A가 실직으로 인한 식당 주인 B와 의 감정악화로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B소유의 식당 등 출입문에 뿌린 후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인...
19일 오전 10시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중인 고급승용차를 절취 한 후 시내 전역을 운행하던 중 보도블럭에 부딪쳐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절도범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4일 오전 0시 35분 경 피의자 A(46세 남)는 부산 남구 용호동 소재 OO아파트 야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B(31세. 남)의 소유의 제네시스 승용차 1대(시가 약 8천만 원)를 매트 밑에 숨겨 둔 스마트키를 찾아내어 차량을 절취 한 뒤 무면허로 시내 전역을 운행하다 보도블럭에 타이어가 ...
19일 오전 부산진경찰서(서장 원창학)은 귀금속 상가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금팔찌를 보여 달라고 한 뒤 팔에 차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도주한 절도범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6일 오후 7시 50분 경 피의자 A(21세 남자)외 1명은 부산진구 범천동 소재 귀금속 상가에서 손님으로 가장하여 귀금속을 살 것처럼 구경 한 던 중 상가 주인(56세)이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시가 170만원 상당의 18k 금팔찌를 손목에 착용하고 달아나는 방법으로 절취하였다. 부산진 경찰 강력 5팀(경감 권영군)은 사건접수를 한 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승윤)은 8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83일간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자체기획전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공해’로 인해 오염되고 있는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플라스틱으로 야기된 해양환경의 오염 실태를 공개하고, 피해를 입은 해양생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
부산시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부산시민의 소비자상담 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상반기 부산시민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2만3천4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천429건 감소했으며, 전국소비자상담 중 약 6.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 소비자상담 접수 상위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 헬스장・휘트니스센터, 스마트폰 순 올해 상반기 부산시 상담 접수 상위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1천20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702건), ‘스마트폰’(579건) 순이었다. 현대인의 ...
8월 23일부터 소비자가 달걀 생산 날짜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달걀 생산농가는 소비자가 언제 낳은 달걀인지 확인할 수 있게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 4자리를 반드시 적어야 한다. 산란일이 추가되면서 달걀에 표기되는 번호는 기존 생산자의 고유번호와 사육번호 6자리를 포함해 모두 10자리로 늘게 됐다. 예를 들어 7월 31일에 산란한 달걀이면 ‘0731’로 표기된다. 생산날짜 옆의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예:M3FDS)는 어느 지역의 어떤 농장에서 달걀이 생산됐는지를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