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큐피트센터(2관)에서 관내 자동차분야 기업체 10개사와 태국 자동차분야 20개 기업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글로벌 수출시장이 혼란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관내 수출기업의 수요가 높은 전략적 진출국가 대상인 베트남, 태국시장을 시작으로 현지 주요인물(Keyman)을 활용한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으며,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인도 등 지속적 신흥시장 진출세미나를 계획하...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를 받아 사고 등 돌발상황 시 심각한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신천대로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돌발상황 실시간 대응 협력시스템’을 구축했다. 돌발상황시스템*의 주요 구축내용은 신천대로 진·출입 부근 16개 지점에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지용 카메라 설치를 통한 돌발상황 검지와 경찰, 대구시설공단 등 관련기관과 돌발상황 발생 정보를 공유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토록 하는 협력시스템 구축이다. * 돌발상황시스템이란? 인공지능(AI) 기반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높은 위상과 국내외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최첨단 장비 및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코마린)[(MARINE WEEK 2021(KORMARI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공동주최로 열리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2001년부터 격년제(홀수년도)로 개최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 시립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부산박물관 부산관에서 박물관이 소장한 신수유물(新收遺物) 소개전 「책거리, 책과 염원을 담은 정물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거리’는 책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사물을 함께 정물화로 그린 것으로, 18세기 후반 궁중 화원(畫員)을 중심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초기 책거리는 책장의 책과 문방구를 주로 그려 학문 숭상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으나, 진귀한 옛 물건과 서화(書畫)를 수집·감상하고자 하는 조선 문인들의 욕구가 반영돼 점차 중국 골동...
대구시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지역 뮤지컬인재 발굴 및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의 첫 번째 성과발표회로 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 21명이 선보이는 ‘워크숍 공연’을 오는 10월 22일(금) 오후6시 꿈꾸는씨어터(남구 현충로)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2015년 지역 최초로 시작한 ‘DIMF 뮤지컬 아카데미’는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과 이미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나 체계적인 재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시(시장 박형준) 시립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10월 29일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40분간 부산박물관 앞마당에서 수영야류와 수영농청놀이 등 민속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부산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하여 기획됐으며, 지역의 대표 무형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공연은 각 종목 보유자 등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통기타 민요, 수영야류, 퓨전국악, 수영농청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 ...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후 1시 금정구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종각에서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박수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정총림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문화의 종 타종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타종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부처님의 법음을 구현하는 범종을 울림으로써 우리 모두가 지혜의 눈을 뜨고 마음을 가다듬어 깨달음에 이를 수 있기를 발원한다”며 “우리 교육청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부산의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신을 성찰하며 더불어 살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 문화재 야행,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 7가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는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열렸다. 15일 오후 7시30분 진해중원로터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경민 진해근대문화유산보존회장, 송호철 충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