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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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담은 사회적경제기업제품 만나러 부산역으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일 오후 3시 부산역 2층 야외광장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제품 판로확충을 위한 ‘2019 제4회 래일마켓(Rail Marke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래일마켓은 부산시와 한국철도공사(부산경남본부) 협업을 바탕으로 2018년 ‘내일시장’으로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래일마켓’으로 그 명칭을 바꾸어 그간부산역 일원에서 총 3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제4차 마지막 행사로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먹거리(수제과일청, 도라지정과 등), 생활용품(맞춤정장, 지갑, 가방 등),친환경 밀랍백, 관광기념품(소품, 악세 사리 등)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준비 하는 육성사업팀이함께 만들어가는 연대와 화합의 장으로서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인식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주민의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임 부산시 관계자는 “래일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 부산을 찾는 관광 객들이함께 만들어나가는 마켓으로 해마다 발전하고 있으며, 부산역 하면 래일마켓을 떠올릴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대표마켓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래일마켓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 철도공사(부산경남본부),(사)사회적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사)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유통센터의후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문의는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1-505-10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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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등 17개국에서 우리 수산물 홍보활동 펼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2일(토)부터 17일(일)까지 미국, 중국, 일본등 17개국*에서 한국 수산식품 집중 홍보기간인‘K‧SEAFOOD Global Weeks(이하 ’2019 KGW‘)’를 운영한다. *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캐나다,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한국 올해 3회째를맞은 이 행사에는 총 17개국, 380여개소의 현지 온‧오프 라인 매장이 참여하며, 이 기간 동안 참치, 김, 전복, 굴, 어묵 등 다양한 한국 수산식품에 대한 할인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미국 아마존(Amazon), 중국 타오바오(Taobao), 태국 소피 (Shopee)등 현지 온라인 매장과 연계한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오프라인 에서는 미국 푸드바자(Food Bazaar), 베트남 쿱마트(Coop Mart)와 같은 현지 대형매장을 통해 한국 수산식품 입점, 판매, 시식 등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중국 BTV ‘식전식미(食全食美)’, 말레이시아 ‘8TV Living Delight’ 등 해외 현지방송과태국, 베트남 등 주요공항*옥외광고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 태국 Suvarnabhuimi international Airport, 베트남 Tan Son Nhat Airport, Noi Bai Airport, 대만 Taoyuan Internation Airport 아울러, 이번 2019 KGW 기간 동안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의 유통 매장과 SNS 등을 통해 한국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케이피시(K⋅FISH)’ 홍보대사인 윤시윤 씨가 등장하는 한국 수산물 홍보영상을 송출할 예정 이다. 또한,대만 패밀리마트와 베트남 쿱마트 등 현지 매장에서케이피시 (K⋅FISH)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윤시윤 홍보대사 관련 상품(에코백, 파우치, 물병)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2019 KGW 행사를 통해 우수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높아지고, 우리 수산물 수출이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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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고층건축물 전국 1위... 소방안전설계 어디까지 왔나!초고층 건축물이란 말 그대로 고층 중에서도 높은 건축물을 말하며 건축법에서는 층수가 50층 이상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면 전국에는 이러한 초고층 건축물은 몇 개동이나 있을까? 현재 우리나라에는 114개동의 초고층 건축물이 있으며 그 중에서 부산에 35개동 있어 무려 31%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부산 최고층건축물은 해운대구에 있는 80층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이나 연말에 해운대구에 준공 예정인 101층인 엘시티가 부산 최고층 건축물이 될 전망이다. 이렇게 부산에 초고층 건축물이 많은 이유는 뭘까? 언론보도[강정규/동의대학교 재무부동산학과 교수]에 따르면 부산은 토지활용도가 높은데 비해서 상업지역의 가격이 낮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충분한 수익성을 올릴 수 있긴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서 상업성보다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건축이 이뤄졌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땅 값과 바다조망권, 또 900만 동남권의 중추도시로 부동산 분야에서 부산, 특히 해운대가 갖는 높은 시장성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된다고 한다. 당시를 회상해 보면, 4층에서 순식간에 38층까지 타올라가던 화염과 우박같이 떨어지던 대형 유리창, 소방헬기가 인명을 구조하던 순간들 등 당시 현장에서 느꼈던 긴박감이 다시 떠오른다. 이 화재는 고층건축물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고층건축물의 화재가 왜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지는지, 진화와 인명구조가 왜 어려운지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고층 건축물의 취약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 사고를 계기로 고층 건축물 화재의 위험성과 안전 문제 등이 이슈로 떠올랐으며 후속 절차로 고층건축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관련 법령의 개정이 이루어 졌다. 건축물의 소방안전 확보를 위하여 건축물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적으로는 건축물 자체의 화재위험 요인을 줄이고 화재저항을 높이는 구조로 하고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화재를 발화지역에 국한시키고, 대피경로를 단순화 · 다양화 하며 소화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고층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가 소방시설법에 근거를 두고 있는 성능위주설계 제도이다. 성능위주설계란 최소한의 기준만 규정하고 있는 화재안전기준 등 법규에 따른 제도화된 설계를 대체하여 그 건축물의 용도, 위치, 구조, 수용인원, 가연물의 종류 및 양 등을 고려하여 법규에 따라 설계된 화재안전성능 보다 동등 이상의 화재안전성능을 확보하도록 하는 설계를 말한다. 적용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또는 높이가 100m 이상, 연면적 20만㎡ 이상인 건축물이다. 이에 따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 2016년 5월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성능위주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성능위주설계 평가시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여 법규중심의 소방설계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화재, 피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화재안전성능을 높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최적의 소방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초고층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있는 사전재난영향성 평가가 시행되고 있다. 50층 이상 또는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과 지하연계복합 건축물이 해당된다. 그러나 현 실태를 보면 초고층 건축물은 사전재난영향성평가, 안전영향평가 등 여러 가지 법적 규제와 피난안전구역, 지진․태러․해일 대비 등 추가 설비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를 빠져나가기 위해 49층 까지, 높이 200m 미만으로 건축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아파트는 아무리 층수가 높더라고 성능위주설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성능위주설계 대상에 50층 이상 아파트를 포함시켜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 간 성능위주설계제도가 시행이 되면서 운영을 해본 결과 개선이 필요한 점도 있다. 그 중 하나가 설계단계에서 성능위주설계 심의내용이 준공 시 건축물에 제대로 반영이 되는가 이다. 그에 따른 대책으로 ▲현재 소방청 고시로 위임되어 있는 소방시설 등의 성능위주설계 방법 및 기준을 법으로 상향하여 성능위주설계 심의의견 미이행 시 건축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소방공사감리의 업무의 범위에 성능위주설계대상물의 경우 심의내용 이행여부를 확인하도록 포함하여 완공단계까지 소방안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건축물의 소방안전은 소방시설만으로는 확보할 수가 없다. 고층건물, 대형건물의 경우 더욱 더 그러하다. 마지막으로 건축물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다음의 사항을 추가로 제언한다. ▲첫 번째 건축물 자체의 화재저항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방화구획 등 passive 시스템의 비율을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시공 이후 관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가 있다. ▲두 번째 건축설계 시 소방설계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방식은 건축물의 용도, 수용인원, 재실자의 형태 등을 고려하여 건축구조 상 불가피하게 취약한 부분은 소방시설을 강화시키는 등 건축과 소방의 유기롭고 조화로운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세 번째 특히 요양병원 피난약자시설의 경우에는 방화구획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입원실 자체를 방화구획 하거나 층별 방화(방연)구획을 더 세분화하는 것이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차선책으로 재난이 발생한 경우에는 초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화재를 발화공간에 국한시켜 연소확대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은 건축물의 방화구획 등 구조적인 시스템과 소방시설 등 설비적인 시스템이 상시 유지․관리되고 화재 등 유사시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비로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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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상남도 주말날씨 2019.10.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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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및 해상 현황과 전망 2019년 10월 21일 14시< 강풍 현황과 전망 > o 현재(14시), 부산과 울산 해안 및 경남남해안(거제, 통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지점 일순간최대풍속 현황(21일 14시 현재, 단위 : km/h(m/s)) - 매물도(통영) 59.8(16.6) 남항(부산) 59.8(16.6) 서이말(거제) 54.0(15.0) 북항(부산) 52.9(14.7) o 내일(22일)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남해안(통영, 거제)에는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 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 현황과 전망 > o 현재(14시), 남해동부먼바다와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32~50km/h( 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이는 곳이 있습니다. * 해상 파고 현황(14시 현재, 유의파고/최대파고(단위: m)) - 남해동부해상: 거제도 부이(1.8/3.0) 통영 부이(1.6/2.7) 해금강 파고부이(1.7/2.6) 오륙도 파고부이(1.6/2.3) - 동해남부해상: 울산 부이(1.4/2.0) 간절곶 파고부이(1.3/1.6) o 내일(22일)까지 남해동부해상(남해동부먼바다, 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과 동해남부해상(동해남부남쪽먼바다,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 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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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함성, 부산 동구에서 다시 울려 퍼지다.부산보훈청과 부산 동구청은 11일 오전 10시 부산 동구 좌천동에 위치한 부산진일신여학교(현 동래여고 전신)에서 “100년함성의 시작 그자리, 동구에서 다시!” 라는 주제로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의회장, 부산시교육감, 부산시보훈청장, 동구청장 및 유관기관장, 애국지사 유족과 인근 학교 학생과 시민등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기념식 및 종합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으며, 100년 상황을 재현하는 재현극을 시작으로 동구청 광장까지 1.3km 구간을 거리 퍼레이드를 이어나갔다. 한편 일신여학교는 호주 선교단체에 의해 좌천동에 설립되어 1919년 부산,경남 3.1운동의 첫 불씨를 켜고 각지역의 만세운동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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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선정된 부산 명소는 어디?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자갈치시장, 마린시티 6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2013년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으며, 이번 선정이 4회째이다. 이번 선정은 예비후보 2배수 발굴을 시작으로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 되었으며, 정성평가는 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 동호회(커뮤니티)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13인이참여 진행하였으며, 정량평가는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 거대 자료를 활용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6곳 중 ▲부산의 환상적인 해안절경에 심취할 수 있는 ‘태종대’는지난 2013년 이후 ‘한국관광 100선’에 네 번째 선정돼 부산을 대표하는 명승지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고,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우는 ‘감천문화마을’도 지난 2015년 이후 세 번째 선정돼 보고 즐기는 체험 관광지로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해운대해수욕장’도 지난 2013년 이후 세 번째 선정돼 해안선 주변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특급호텔과 음식점, 부산아쿠아리움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전 국민의 휴양지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구름산책로가 있는대한민국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부산 특유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자갈치 시장’,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마린시티’ 3곳은 ‘한국관광100선’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6곳을 비롯하여 바다, 산, 강, 온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과 더불어 대도시의 활력(축제, 문화, 해양관광 등 체험, 맛집, 야경, 쇼핑 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 도시이다”라면서, “앞으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넘치는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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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31일 개최부산--(뉴스와이어) 2017년 10월 24일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공연 콘텐츠사업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10월 31일(화)부터 11월 4일(토)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낭만의 재즈향연 부산 유일의 상설 재즈콘서트 ‘JAZZ 와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특별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2017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정상급 재즈밴드 이정식쿼텟, 이한철밴드, 전제덕밴드와 일본 프랜드 프라이드 보컬 출신 시호 카와자나 듀오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와 제4회 부산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 재즈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재즈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 달에 한 번 해운대문화회관은 향긋한 와인향과 함께 흥겨운 또는 낭만적인 재즈선율을 선사한다.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재즈를 즐기고, 와인을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해운대문화회관의 공연콘텐츠 사업으로 진행하여 해운대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부산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를 메인콘서트로 실시한다. 제4회 해운대 페스티발은 공연 전후 음악에 어울리는 와인이 제공되며, 4일간 국내외 최정상급 밴드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재즈의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부산의 새로운 재즈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하는 제4회 부산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 결선이 10월 31일 화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펼쳐진다. 전국 신인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온라인 예심을 거친 팀들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결선무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해운대구청장상과 상금(200만원)이 수여되며, 2018년 재즈 와인에빠지다 본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에는 전문가 심사위원 뿐 아니라 부산시민들이 직접 관객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새로운 뮤지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공연장 내에서 벌어지는 축제 뿐 아니라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해운대문화회관 내 에서는 음악과 재즈 관련 소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재즈 프리마켓이 열려 부산시민들의 따뜻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제4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행사 개요 일시 : 2017년 10월 31일(화)~11월 4일(토) 오후 8시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주최 : 해운대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기획단 무대공감 후원 :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해운대구 티켓 : J석 4만원/R석3만5000원/S석3만원 11월 1일(수)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5th ‘이한철 밴드’ 11월 2일(목)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6th ‘이정식 쿼텟’ 11월 3일(금)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7th ‘시호 카나자와 듀오(Japan)’ 11월 4일(토) PM8 - 재즈 와인에 빠지다 108th ‘전제덕 밴드’ 해운대문화회관 개요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 좌석 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 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aeundaejazz/?hc_ref=ARS-X 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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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팬들, 생일 기념 6번째 우물 기증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그룹, 샤이니 키의 팬들이 9월 23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미얀마에 우물을 기증했다. 샤이니 키는 2009년부터 국내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팬들의 후원은 스타의 마음을 본받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10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2013년부터 여러 나라에 KEY의 이름으로 매년 우물과 아동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며 항상 좋은 일을 많이 하는 KEY군의 뜻에 따라 이번 우물 기증 또한 먼 나라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얀마 우물 기증을 포함해 그동안 키의 이름으로 꾸준히 이어진 팬들의 후원은 총 1천8백만원에 달한다. 한편 생일을 맞은 가수 샤이니 키는 ‘지구를 지켜라’ 연극에서 전석 티켓 매진을 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9월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생일 당일인 9월 23과 24일 이틀간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도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