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오전 10시30분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허성무 창원시장, 황선호 경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15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 등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창원시(시장 허성무) 주최로 13일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가진 2021 스타트업 테크쇼에 국․내외 투자자가 대거 몰리면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스타트업 테크쇼는 사전 공모 선발 기업 및 CES 2022 참가 기업 등 우수 스타트업 25개사, 국내 전문 투자기관 25개사와 중국, 태국 등 8개국 해외 화상(華商) 26개사가 참여해 남다른 규모를 자랑했다. 개막식에는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범대복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 회장,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2층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9월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사진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자매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5일까지 시청 2층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가오슝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9월 ‘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사진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자매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2006년 11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경제·문화환경·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자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등 다양한 기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막혀버린 해외 취업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 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미국과 일본기업 약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과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성인지·여성친화도시 교육을 3회 실시했다. 시는 2021년 임용된 신규공무원 144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상현(누리 리서치) 대표의 강의로 ‘공공영역에서 성인지 정책이 필요한 이유’를 교육했다. 또, 공공시설의 건립, 운영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기술직 공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미현(주.젠더공간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그동안 건축 인허가 지연의 원인이 됐던 건축물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제도를 개선해 기존 4~5개월이 소요됐던 건축 인허가 기간을 1~2개월로 약 3개월 단축했다고 밝혔다.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제도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지하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됐으며, 10m 이상 지하굴착을 수반하는 건축공사 등은 사업 인허가 전까지 건축주가 작성한 지하안전영향평가서를 국토부와 협의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협의기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8일) 오전,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불가리아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불가리아대사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불가리아에는 전통적인 문화유산을 비롯한 많은 관광자원이 있고, 우리 부산도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부산과 불가리아 간 관광교류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불가리아대사도 “부산과 더불어 관광 및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나갈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