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늘(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총 13개국 22명을 부산으로 초청하는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팸투어)’은 국제적 도시 부산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국가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2017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국제적 중심 금융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 금융기관을 소개하며 국제적 경제협력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올해 홍보...
부산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시 공무원을 부산으로 초청해 「외국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초청 연수 케이투에이치(K2H)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해외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를 강화하고, 향후 양 도시 간 가교역할을 담당할 ‘친(親) 부산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17개국 19개 도시에서 총 33명의 외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023 해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오늘(18일) 오후 2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국토연구원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지자체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연구개발(R&D)」 기술 시범적용을 위한 실증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늘(18일)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국토연구원과 상호 간 협력을 약속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부산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연구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도시계획 기술개발...
부산시는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참석한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을 오늘(18일) 부산으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고, 한-중남미 상생협력 강화와 중남미 관계망(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외교부가 한-중남미 미래협력 구축을 위해 매년 중남미국가 고위급을 초청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다. 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질서와 한-중남미 상생협력’이라는 주제로 ▲ 인도·태평양전략 이행협력 ▲ 경제안보(광물·에너지, 통상투자) 협력 ▲ 기반...
부산시는 11일 ‘부산 교정시설 주변지역 발전 및 현대화 개발구상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와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교정시설 이전 입지선정위원회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부산시 교정시설을 보면 부산구치소(73년)와 부산교도소(77년)는 신축 후 46~5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교정시설로, 건축물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울 만큼 수용자 안전은 물론 인권 보호를 위해 환경개선이 시급하며, 특히 부산구치소의 경우 과밀 수용으로 인한 배상 판결 사례까지 발생할 정도로 수용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부산 교정시설 ...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주거 안정 실효성을 높이고자 ‘전세피해지원 전담팀(TF)’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전담팀(TF)은 부산시 건축주택국 산하 실무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전담팀을 통해 피해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임차인 보호 지원은 물론 단속강화, 실태조사, 피해자 심리상담 및 국토교통부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 및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주거 안정 실효성을 높이고자 ‘전세피해지원 전담팀(TF)’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전담팀(TF)은 부산시 건축주택국 산하 실무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전담팀을 통해 피해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임차인 보호 지원은 물론 단속강화, 실태조사, 피해자 심리상담 및 국토교통부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안’ 통과 및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
부산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토론회는 박충훈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의 선결 요건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에는 배준구 경성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박재욱 신라대 교수,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송효진 성결대학교 교수, 안소동 보좌관(이달곤 국회의원 보좌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난달 4월 27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