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정석동)는 5월 6일(수) 14시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에서 지하구(전력구, 통신구) 화재진압을 위한 배연차 고발포 방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2018년 11월 24일 서울 KT아현지사 지하통신구 화재를 계기로 배연차 성능에 맞는 최적의 고발포 가능한 압력 및 송포관 길이(15m~45m) 변화에 따른 성능시험으로 관내 지하구 9개소(전력구 6, 통신구 2, 일반구 1)에 대한 화재발생시 적극 활용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공동구 사고에 대비,...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20년「Pre-스타기업 육성사업」·「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Pre-스타기업」 12社, 「스타기업 100」 8社를 선정할 계획이고,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이며, 접수는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스타기업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구서2동 소재 금정산온천레포츠 ㈜스포케이(대표 허동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천연 온천수 목욕권 200매를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목욕권 200매를 관내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정산온천레포츠 ㈜스포케이는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110만 원)과 목욕권(200매)을 구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부산의 명물 ‘영도대교’ 도개시설에 대한 시운전과 안전점검이 시행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지난 2월25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중지중인 영도대교 도개행사가 재개될 때까지 월2회 도개시설에 대한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은 5월의 경우 둘째․넷째 수요일인 13일과 27일 오후2시부터 20분 동안 주기적인 시운전을 통해 모터, 감속기, 베어링 등 회전체에 대한 시설물 이상유무 등을 확인하게 된다. 차선통제 후 도개시설을 작동하여 점검하게 되고 점검기간 중에는 행사음악도 중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토양오염우려 가능성이 높은 85개 지점을 선정해 5개 자치구와 함께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ㅇ 조사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지역 21개 지점,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16개 지점, 교통관련시설지역 14개 지점 등 10개 오염원지역 총 85개 지점이며, 지난해 조사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 70% 이상인 12개 지점도 재조사한다. ㅇ 조사항목은 토지이력 및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 또는 심토까지 채취해 납(Pb), 비소(As) 등 중금속과 불소, 유류, 용제...
부산시는 시내버스에 비해 운영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마을버스의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관련 손소독제 비치 등 이용시민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해 실시한 2020년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 결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설비기준 위반, 타이어 마모기준 초과, 등화장치 부적합 및 소화기 관리 등의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7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지도점검은 지난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부산시와 관할 구·군, 한국교통...
부산시는 오늘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중한 전통유산인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은 경로효친(敬老孝親)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기념하는 범국민적 기념일이다. 처음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진행하여 오다가 1973년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지정되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
부산시가 금사공업지역과 센텀2지구, 석대2, 회동석대 등 주변 첨단산업단지 일대를 첨단기술도시로 탈바꿈하는 『센텀테크노빌리지』 조성에 나선다. 금사공업지역은 1970년대 부산경제를 견인해왔으나 1990년대 이후 산업기능 쇠퇴와 입주기업 영세화 등으로 산업경쟁력 침체가 가속화되어 왔다. 이에 산업기능 고도화를 위해 2000년대 후반부터 첨단산업단지, 도시재생 등 여러모로 재정비가 검토되었으나 국·공유지가 부족하고, 공시지가 등이 높아 사업추진에 애로가 있었다. 또한,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공업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