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남북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북녘그림 전시회 봄은 온다 展(주최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9·19 평양선언, 10·4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9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성산아트홀 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북녘 미술의 사계, 예술성, 주제화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된 전시회는 서로 간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민...
대구시는 지난 2016년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를 목표로 2년간 운행을 조건으로 하는 전기택시 50대를 택시업체 재정지원을 통해 시범도입토록 하고 운행에 들어간 바 있다. 시범도입 택시에 차량구입비 보조금 이외에도 2020년까지 1일 100km 이상, 월 20일 이상 운행, 월 2,000km 이상 운행을 충족한 경우에는 카드결제 수수료, 호출비용, 전기충전요금 등 대당 연평균 159만여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면서 폐차 시에는 신고 후 승인을 받게 하고, 택시운행정보시스템을 통해 운행시간, 운행거리, 운수수입 등 운행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오후 2시 제황산공원 내 진해광장에서 故이이효재선생 별세 1주기를 맞아 ‘이이효재길’을 개장식을 가졌다. 이곳은 선생이 생전 산책과 사색을 하기 위해 즐겨 찾던 곳이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 지은희·장하진 여성가족부 전 장관, 조영숙 사)젠더교육플랫폼효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4일 항년 97세로 진해에서 별세한 이이효재 선생은 여성학자, 여성운동 1세대이다. 정년퇴직 후에는 진해에 돌아와 마지막 연구 과제로 설정했던 가족연구에 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투어해설사와 영도 주요 관광거점을 순환하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의 새로운 가을 기획 테마투어를 10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기획 테마투어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되며 금요일 오후에는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영도투어」를, 토요일 오전에는 「절영마 봉래산 트레킹 투어」로 각각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영도투어」코스는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의 상시운영투어에 포함되지 않은 영도의 숨은 관광명소로 구성된 ...
부산 최초의 신중년 학습관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신중년더채움학습관이 지난 28일 첫 입학식을 열고 5060세대의 인생 2막을 여는첫 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중년더채움학습관의 정규과정인 신중년더채움학교 1기수강생 21명과 정미영 금정구청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 수강생은 “오랜 직장생활로 나를 제대로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막상 퇴직하고 생긴 여유에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막막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제2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받으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환경정책사업 분야에서 2022년 국·도비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국·도비확보사업으로 비점오염저감 및 수질개선, 대기오염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사업이다. 비점오염 저감사업에서 창원남천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31억원, 창원 스포츠파크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도심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유출을 저감하여 최근 은어, 연어가 출현한 창원천 및 남천, 마산만의 수질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진해구...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으로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를 통해 탄생한한국 창작뮤지컬이 OTT 플랫폼을 타고 뮤지컬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미국 뮤지컬 시장에 상륙한다. DIMF가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과의 콜라보를 통해 미국 공연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Broadway On Demand(이하 BOD)에서 2주간 제15회 DIMF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미국을 물론 전 세계 팬에게 K-Musical 알리기에 나선다. Pre....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0월 8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무·첩(舞ᐧ帖): 춤 짓다, 마음 잇다”라는 주제로 창원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함께했던 역대 여섯 상임 안무자들과 함께 신명 나는 춤판을 벌이는데, 오상아 현 상임 안무자의 지휘에 맞춰 경고무와 삼고무를 어우른 창작 민속무용을 시작으로 노현식 안무가의 현학무, 김평호 안무가의 남도소고춤 김평호류, 정진욱 안무가의 영남산조춤, 백현순 안무가의 덧배기춤, 김효분 안무가의 살풀이춤 이매방류, 정양자 안무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