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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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경관 만드는 옥외광고 모범업체를 찾습니다경기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15 경기도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 신청을 받는다.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간판을 생산하는 모범업체를 선정, 인증해 바람직한 간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도입한 사업이다. 모범업체로 선정되면 인증서를 교부받고, 각 시군 홈페이지에 홍보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내에서 옥외광고업을 등록하여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로서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하며, 아름답고 창의적인 간판을 직접 생산하고 디자인개발 및 친환경소재를 활용하는 제작업체여야 한다.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도정소식/공고 및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8월 31일까지 해당 시·군 광고물 담당부서로 제출하거나, 전자우편(thyprof@gg.go.kr)로 접수하면 된다.도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창의성, 조화성, 심미성 등 심의위원회 3차 심의를 거쳐 10월 초 옥외광고 모범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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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찾은 홍 지사, 지역 경제인들과 릴레이 간담회 갖는 이유홍준표 도지사가 연일 계속해서 지역 경제인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지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준표 지사가 30일 오후 6시 30분에 진주를 찾아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20일 양산, 21일 김해, 27일 거제, 28일 통영에 이어 다섯 번째 경제인들과의 만남이다.홍 지사가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2012년 말 취임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홍 지사는 일과 시간 이후에 시군을 찾아 간담회를 가진 일은 거의 없었다. 이 같은 배경은 홍 지사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도 있지만 지역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기 경기침체에 대비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특히, 홍 지사의 최대 공약이자 핵심사업인 ‘경남 미래 50년 사업’에 대해 현지 기업인들을 통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문제점을 파악, 조속한 시일 내 걸림돌을 걷어내 사업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이제까지 간담회 진행 방식은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 없이 지역경제인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즉석에서 듣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홍 지사와 지역 경제인들 간에 논의된 내용들은 경제 분야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생각을 듣거나 경남도의 경제 정책과 추진방안 등을 소개했다.30일 열린 진주지역 경제인 간담회에서는 항공산업 국가산단업단지 조성과 서부대개발에 관한 발전방안과 관련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으며, 홍 지사는 이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보였다. 진주에서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하계백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경남도에서는 홍 지사와 함께 최구식 서부부지사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한편, 도는 여름 휴가철과 을지 연습기간이 끝나고 나면, 나머지 지역도 계속해서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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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관광업계 되살리기 위해 현장 목소리 들어경남도는 30일 11시경 통영시 북신동 인근식당에서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관광시장을 조기에 되살리기 위한 관광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는 경남관광협회, 관광업계 및 통영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 동안 도와 통영시에서 추진한 관광활성화 대책에 대한 의견과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앞서 도는 통영시 북신동 사거리에서 경남도와 통영시, 경남관광협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여름휴가 경남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도는 통영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금강 등 경남 관광코스, 여름축제, 청정해역 해수욕장, 자연그대로의 울창한 숲및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는 여름철 여행하기 좋은 경남 관광지와 여름휴가 사용과 경남에서 보내기를 홍보하였다.이종수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관광업계 뿐 아니라 경남경제 전반에 타격을 입었다”며 “지금이 이를 회복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다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메르스 이후 경남관광 조기회복을 위한 관광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여름 축제 집중 홍보 및 수도권 지역 경남홍보 이벤트, 경남관광 특별광고 등 국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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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물고기연구센터 잉어.붕어 어린고기 44만 마리 방류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송태엽)에서는 내수면 자원조성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잉어 및 붕어 어린고기 44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하며, 창원시 주남저수지를 비롯한 도내 78개 저수지와 하천에 잉어 28만 마리와 붕어 16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잉어 및 붕어 어린고기는 센터에서 특별히 관리해온 우수한 친어로부터 지난 5월 중순에서 6월 초에 걸쳐 인공수정을 통해생산한 것으로 평균 크기는 4~6㎝정도이다. 잉어와 붕어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하천·저수지·호수 등에 서식하며 고단백식품으로 각종 요리에 이용되는 어종이다.도에서는 이번에 방류하는 건강한 잉어와 붕어 어린고기가 도내 하천·저수지의 자원조성 및 생태계 보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시장·군수를 통해 어린고기 포획금지 지도·단속은 물론 지역주민을 통한 자율적인 수면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도는 도내 하천·저수지 등 내수면 자원조성 및 내수면어업의 지속적인 생산력 유지를 위해 상반기에 연어 4십만 마리, 은어 493천마리, 버들치 6만 마리, 빙어 수정란 4만 립과 빙어 자어 200마리를 방류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미꾸리·동자개 등 우리나라 토속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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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트랙 채용확대 위해 기업체 간부와 머리 맞대경남도는 30일 도청에서 기업체 간부와 산·학·관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 KAI, 신성델타테크, 센트럴 등 20개 기업의 인사팀장과 도내 20개 전 대학 취업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에,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를 위한 2015년 하반기 기업 채용정보와 면접 시 중점사항,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상 등을 상호 토의하는 산·학·관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 기업체 인사팀장은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를 위해 기업트랙 선발학생 채용에 각별한 노력을 다할 것이며,「경남형 기업트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우선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요건(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과 이수요건 충족이 필수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은 “트랙선발 학생들이 하반기 채용 시 목표대로 모두 채용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 적극 도와주고,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모든 기업의 트랙학생 선발 시 서민자녀를 우선 채용해 달라”고 강조하며 트랙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중소기업지원 자금을 우선적으로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기업트랙으로 선발된 학생(‘15년 2월까지 개설 트랙인원 458명)들의 우선 취업을 위해 획기적인 3단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1단계 프로그램으로는 방학기간(연중) 기업트랙 개설 대학에 TOEIC 등 어학향상반 강좌와 자격증 및 면접과정 특강을 개설, 실제 취업으로연결되도록 하고 있다.2단계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도가 도내 지역을 3개 권역(서부, 중부, 동부)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대학을 순회하면서 어학공부 요령, 인성교육,면접요령 등 특강을 실시한다.마지막 3단계 프로그램으로는 연말에 KAI, LH공사 등「경남형 기업트랙」으로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을 초청하여 취업합격 사례 발표회 “나는 이렇게 취업했다”를 실시하여 대학생들에게 고용절벽 시대를 타개할 취업에 대한 꿈을 현실화시킬 계획이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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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창조경제혁신센터 합동 워크숍 개최강원도는 7. 31.(금) 13:30분부터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대학교 한빛관) 2층 네트워킹 공간에서 행정자치부, 도 및 시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네이버,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관련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활용 신산사업 창출, O2O 마케팅, 융합형 스마트헬스케어 사업 등을 도(정보산업과)와 협력하여 ICT 융합형 부가가치 창출로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 및 일자리 창출로 강원 지역 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이 토의되며, 이에 앞서 우리도와 네이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네이버 모바일 플랫폼, O2O마케팅 등)에 대한 특별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합동 워크숍을 계기로 인프라가 약한 강원도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강원지역이 국내 빅데이터산업을 선도하고, 관광·농업 및 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 기반 창업 거점을 구축하는 등 강원도가 창조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정보산업과)와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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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시원한 축제 속 문화도민운동을 찾아라.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강원도의 다양한 축제 속에서 문화도민운동을 만나볼 수 있다.(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7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홍천찰옥수수 축제와 인제바퀴축제를 시작으로 강원도 축제 속 문화도민운동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금번 축제기간동안 홍천군문화도민협의회(회장 박계순)에서는 문화도민운동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즉석사진 무료인화 등 포토존 이벤트를 마련하고 문화도민 댄스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인제군문화도민협의회(회장 한승윤)에서는 동계올림픽의 한 종목인 컬링 체험부스 및 문화도민운동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강원도문화도민운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축제기간동안 문화도민운동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에코백, 부채 등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일석이조다.(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강원도 18개 시?군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활기차고, 모든 강원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도민운동을 적극 전개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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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 신속회복을 위한 해외마케팅 총력 추진강원도는 메르스로 위축된 도내 관광경기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중국?일본?동남아 등 주력시장을 대상으로 관광업계와 언론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집중 추진한다.도는 지난 7월 14일 도지사 주재 관련기관?업계 합동 대책회의에서 마련된 메르스 극복 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POST MERS 방한시장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강원도 관광의 안전성을 알리고 신속한 관광시장 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팸투어 추진계획 : 총 9회 260명 >? 말레이시아 무슬림 대상 TV특집 취재 : 7.27~7.31 / 7명 / 무슬림 친화시설 등 ? 말레이시아 KL 및 페낭지역 여행사 상품개발 : 7.29~7.30 / 13명 / 춘천,화천 축제 상품화?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사, 여행사 홍보 : 7.30 / 17명 / 무슬림 친화시설 홍보? 중화권 언론매체 관계자 홍보 : 7.31 / 170명 / 춘천 물레길 홍보? 일본 여행사 상품개발 : 8.1 / 6명 / 2018 동계올림픽, 휴양상품? 말레이시아 무슬림 여행상품개발 : 8.6 / 10명 / 춘천 한류상품 홍보? 베트남 하노이 여행사 대표 초청 : 8.22~8.23 / 12명 / 2018 동계올림픽, 스키상품? 일본여행업 관계자 홍보 : 9월 중순 / 15명 / 한류, 2018 동계올림픽 홍보? 중국 섬서 위성TV 초청 : 10.2~10.5 / 10명 / K-POP, 문화자원 홍보7.27 말레이시아 무슬림 대상 TV특집 취재를 시작으로 총 9회 260명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팸투어 릴레이에서는 중국?일본?베트남의 언론매체와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휴양?스키상품,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특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대해 춘천 한류상품은 물론 축제와 무슬림 친화시설을 소개함으로써 강원 관광자원을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이와 함께, 도는 K-POP 등의 대형 이벤트, 중국?일본?말레이시아 등 해외 특별 프로모션 행사, 무슬림 시장 마케팅,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상품 개발, 신 한류 상품개발 및 마케팅 등 하반기 7개분야 20개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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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로 송도해수욕장을 알려라대중가요를 통해 송도해수욕장을 전국에 홍보하자는 독특한 발상으로 지난해 처음 열린 ‘가고픈 부산 송도’ 노래경연대회가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송도해수욕장 중앙분수대 뒤 상설무대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가고픈 부산 송도’는 정의송 씨가 작곡한 대중가요로 정 씨는 ‘서울대전대구부산’, ‘사랑해서 미안해’, ‘첫사랑’, ‘빠이빠이야’ 등 숱한 곡을 히트시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린다. 정 씨는 송도여름바다축제 기간 송도해수욕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콘서트를 가졌던 인연으로 개장 100주년이던 지난 2013년 이 곡을 만들어 서구에 헌정했다.서구청은 이 노래를 구청 내 방송과 관내 각종 행사 및 축제를 통해 널리 보급해 한때 이 노래는 노래방 애창곡 순위 99위까지 오르는 기염을토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1회 대회에서는 1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참가자들이 동요, 포크, 트로트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성 있게 노래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 대회의 예선은 오는 8월 12일 오후 5시 본선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선발된 15개 팀이 사흘 뒤 본선 무대에서 노래대결을 펼친다. 참가곡은 예선과 본선 모두 ‘가고픈 부산 송도’(1, 2절)이다. 대상 1개 팀 등에는 트로피와 상품권이 주어진다.한편 이 대회에는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서구 홈페이지(www.bsseogu.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오는 8월 11일까지 팩스(240-4069)나 전자우편(jmw210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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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예방교육, 생활안전 체험학습 등 프로그램 운영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 손길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학교(Dream Summer School)'를 운영 중이다.방학기간 중 집에 혼자 있는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경제교육, 성교육과 함께 직업체험, 생활안전습관 체험학습 등 7개 프로그램을 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특히, 생활안전습관 체험학습을 통해 교통안전수칙과 승?하차, 안전벨트 착용, 단체관람시설의 안전이동 및 관람예절을 몸으로 습득하고, 심페소생술과 함께 홍수?지진?태풍체험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모의 체험으로 위기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배우게 된다. 박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