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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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제1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 참석동남권경제협의회가 주최하고 동남권경제협의회와 BNK 금융지주가 공동주관한 제1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이 1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동남권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동남권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대안 모색을 위한 포럼이다.이날, 정운찬 전 국무총리, 대학 총장, 언론사 대표, 경·부·울 상공인,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은 1부 개회식 행사에서 경·부·울 상의 상근부회장과 사무국장의 포럼개최 선언문 공동낭독, 2부 세미나에서는 경·부·울 3개 발전연구원 관계자들의 발제와 함께 광역경제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홍준표 지사는 포럼 개최에 앞서 “금번 포럼이 동남권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남권 경제협의회가 협력을 다지는 마중물 역할을 잘 해 주길 기대한다.” 라고 하였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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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e-아라리 수박', 창녕 '창녕식품',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경남도는 9.12(토)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원예농산물 분야 함안 ’e-아라리 수박‘, 전통식품 분야 창녕 ’창녕식품‘이 파워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며, 농식품분야의 가장 대표적 브랜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선정방법은 인지도 조사, 브랜드 시장성, 경영체 적합성, 유통관리 등을 종합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하는 방식이며, 올해는 22개의 브랜드가 선정되었다.이번에 선정된 함안군 농산물공동브랜드인 'e-아라리'는 품질우선의 농업경영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농업을 지향하며 수박, 가야백자메론 등 6종류 22품목에 사용되고 있다.창녕군 창녕식품은 우포늪 주변 청정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장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웰빙시대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건강식품인 메주, 고추장, 된장, 쌈장, 분말청국장, 간장, 조청 등 30여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김종환 경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전국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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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혜의 인문학 강좌' 개최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지난 11일 다양한 인문학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2015 지혜의 인문학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9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1회 철학, 예술, 중국고전 인문학 등 4개 테마로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일에 열린 첫 강좌에서는 중국 절강대 박문현 객좌 교수가 ‘노자, 행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노자의 <수양론>을 소개하고 어떻게 마음의 자유와 평화를 얻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10월 6일부터는 부산대 철학과 구미숙 강사가 ‘장자, 소요유의 세계’를 주제로 4주간, 11월 3일부터 3주간 문화공간 빈빈 김종희 대표가 ‘인문학, 예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11월 26일부터 4주간은 동의대 중어중문과 강경구 교수가 ‘서유기의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로 동양철학, 중국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1일에는 울주 및 경주 일대 천전리 대곡리 암각화, 선덕대왕릉 등 인문학 현장탐방도 실시한다.구 관계자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주민들이 이웃과 공감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연제구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혜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하고 자신의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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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대전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예비(재)창업자 등에게는 다양한 취·창업의 기회와 모델을 선보이기 위한「2015 일자리종합박랍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취업과 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올해 두 번째로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의 중견기업 등 180여개 업체와 약 10,000여명의 구직자들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370여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채용정보를 게시판을 통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우리지역의 ㈜ 계룡건설, 한국철도공사, 진합(주), 기흥기계, 인아트 등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하여 구직자의 눈높이 맞게 구성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대행사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김준호를 초청하여‘생?행?습?성?운(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 대로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곧 운명이 된다)’취업힐링특강과 국가직무능력 표준 채용설명회(NCS)도 개최된다.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다양한 창업의 기회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시민 참여형 박람회 개최’라는 슬로건 아래 67개 업체 70개 부스의 규모로 창업의 기회와 아이템 제공, 경영컨설팅 및 소상공인창업 홍보, 맞춤형 청년창업지원, 세무상담 지원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부대행사로 창업전략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제발표, 토론 시간을 갖는 창업세미나를 개최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을 연극으로 공연한다. 특히, 관람객 참여형 박람회를 위해 대덕대학의 참살이기업(바리스타, 네일아트)의 현장 경진대회 진행 및 예비창업자대상으로 세무정보와 세법관련 상담실을 운영하여 실질적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또한,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한‘청년창업 빈 점포 홍보관’도 설치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의 창업모델을 선보인다.대전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참여하는 수요자 위주의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취업과 창업박람회를 같은 공간에서 개최하였다”면서, 취업및 창업의 다양한 기회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모두가 즐기는 박람회로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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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문화재단' 통기타로 대전지역에 나눔실천"왼쪽부터 콜텍문화재단 이태열 사무총장, 대전시 정관성 문화체육관광국장, 콜텍문화재단 정석태 이사,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후영 사무처장"대전시는 콜텍문화재단(이사장 박영호)이 14일 대전시를 방문하여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타 30대(싯가 1,000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콜텍문화재단은 소통과 공감,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그동안 수 많은 기타 지원과 아울러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 및 공연 등을 펼쳐오고 있다. 기증식에서 콜텍문화재단 이태열 사무총장은“앞으로도 기타를 통해 지역사회가 한층 밝아지고 소외된 지역의 시민들이 마음의 위안과 평안을 얻을 수만 있다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서 기타를 기증하고 공연 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기증받은 기타를 시 산하 종합복지관과 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시민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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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업으로 자동차 침수피해 제로화 총력!대구시와 손해보험협회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차량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1일(금) 16:30,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과 (사)손해보험협회 김경민 영남지역본부장 및 대구시와 협회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시와 손해보험협회는 각종 재난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협회는 기상상황 등 관련 정보를 신속?효율적으로 시민에게 전파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아울러, 도심 저지대 차량침수 피해 예방 및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방재대책 수립과 실행 등의 상호협력 기반도 구축한다.주요 협약내용은, △ 재난상황(태풍, 집중호우, 설해 등 자연재해) 및 피해현황 정보공유 △ 침수차량 긴급 견인조치 및 출입통제를 통한 피해확산 방지 △ 침수대비 차량보호를 위한 임시 대피?적치장소 지정?운영 △ 재난방지 관련 시민행동요령 전파 등 각종 홍보활동 △ 피해시민에 대한 신속한 보험처리 및 상담서비스 제공 등 △ 재난발생 단계별 민?관 협력체계 공동 구축?운영 등 재난피해예방으로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침수차량 발생을 대비해『광역단위 협의체』로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견인업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9월 4일 구성했으며, 하천둔치 등 저지대 12군데의 침수차량 발생 우려지역 및 임시견인(적치)장소에 침수차량 안내표지판을 9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한편, 대구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대규모 자연재난에 대비해 응급복구인력, 장비, 물자지원 등의 상호협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또한, 인근 군부대와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도 체결했고, 대한건설기계협회 등 5개 민간협회 및 한국도로공사와도 장비, 인력지원 등에 관한 협정을 맺어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히 복구에 임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연재난의 사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재난 없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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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음see 키우기 교육!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40개소(유아반)에 재능기부단을 파견해 각 4회 차씩의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마음see 키우기 교육’은 자신의 마음을 보며(see) 마음씨앗을 키우는 교육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으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교육은 ‘사랑으로 행복한 대구’를 주제로 △친구사랑 키우기 △나라사랑 키우기 △환경사랑 키우기 △가족사랑 키우기로 구성되며, 특히 4회 차의 가족사랑 키우기는 부모참여수업으로 유아와 교사 및 부모가 함께 진행한다.한편, 재능기부단은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9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어린이집은 선착순으로 40개소를 선정했다. 9월 7일(월)에는 재능기부단의 위촉식과 워크숍을 진행했고, 9월 8일(화)에는 40개소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참여설명회를 개최했다.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찾아가는 마음see키우기 교육을 통해 유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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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대구시는 현장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구?군,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등 10개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지난 3월부터 생활 현장에 직접찾아가 세무?병무?법률?일자리 등 14개 분야의 민원상담과 해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와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서비스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3.0 정책과 민선6기 시정비전「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구현을 위해 올해 3월~12월 중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0:00~16:00까지 시민의 왕래가 많은 도시철도역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구?군별 매월 1회 순회방문으로 총 8회 개최된다.대구시, 구?군, 보건소 등 10여 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30여 명이 상담반을 편성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며,※ 참여 관계기관 :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전력공사, 아름다운가게상담 분야는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복지, 생활법률, 국세, 지방세, 병무, 국민연금, 보건, 소비자 불만상담, 건강관리, 전기요금, 도시주택, 나눔?봉사, 생활불편민원 등 14개 분야이다.지난 3월 17일(화) 달성군 다사읍 ‘만남의 광장’에서 첫 시행 후, 4월 15일(수) 달서구 ‘본리어린이공원’, 5월 12일(화) 동구 ‘신서공원’, 7월 14일(화) 반월당역 ‘만남의 광장’ 에서 현재까지 4회 개최됐다.그 간의 민원상담 실적은 총 1,882건이며, 유형별로는 일자리 상담?알선 38, 복지 57, 세무 156 법률 116, 국민연금 144, 건강관리 1,090, 병무 29,도시주택 56, 전기요금 33, 나눔?봉사 94, 소비자불만 상담 19, 생활불편민원 50건이다.향후 10월 13일(화) 북구 ‘함지근린공원’, 11월 17일(화) 남구 ‘1호선 영대병원역’, 12월 15일(화)에는 2호선 신매역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생활현장에 찾아가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민원상담과 불편 해소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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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양. 한방 통합의료 제공 병원 개원!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해 의학과 한의학을 통합 적용하는 새로운 치료?연구병원인 (재)통합의료진흥원 전인(全人)병원이 지난 9월 10일 개원해 외래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전인병원은 난치성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방의료, 한방의료, 재생의료, 보완대체의료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료서비스인 통합의료를 통해 전인적 치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이번에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개원했다.병원은 통합검사센터, 통합진료센터, 통합치유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센터마다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통합진료센터는 통합노인학클리닉, 통합재활클리닉, 통합종양클리닉, 통합통증클리닉 등 총 4개의 클리닉으로 구성되며, 각 클리닉은 양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진료하고 있다.현재는 외래 환자만 진료 중이나, 10월부터 총 130개 병상 규모의 입원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과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의 교수진들이 함께 통합의료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수행해 온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양방과 한방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가령, 갑상선 암환자가 치료 후 식욕부진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와 위암 수술 후 장마비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침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양방적 치료와 함께 발반사 요법이나 향기 요법 등의 한방적 치료를 병행해 증세를 호전시키는 방법 등이다.손기철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장은 “고령화시대에 만성?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서 양?한방 통합의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 및 암환자들의 치료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77길에 위치하고 대표번호는 053-670-6000, 홈페이지는 www.cimh.co.kr 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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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방행정연수원 주관 제33회 교수요원연찬대회 강원도에서 개최강원도인재개발원(원장 조인묵)과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9월 15일(화) ~ 16일(수)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시·도 교육원장 및 교수요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33회 교수요원 연찬대회」를 개최한다.지방자치단체 교수요원들의 자질과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지난 1983년부터 시작된「교수요원 연찬대회」는 그간 새로운 교육훈련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된 강의기법 및 연구개발 사례발표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교수요원의 역량향상과 교류의 장이 돼 왔다.이번 대회는 연구개발, 강의경연 및 신규교육과정개발 등 3개 분야에 걸쳐 13개 시·도에서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들이 그간 갈고 닦은 결과를 발표하는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내용심사와 발표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최우수기관에는 대통령상을, 분야별 우수발표자와 우수기관에는 국무총리상과 행정자치부장관상 등을각각 수여한다. 올해 33회 교수요원연찬대회가 강원도에서 열리게 된 것은 강원도인재개발원이 지난 31회, 32회 교수요원연찬대회 신규교육과정개발분야(기관분야)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대회개최 장소를 강원도로 유치한 결과다.조인묵 원장은 “이번 대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전국 시?도 공무원교육기관 관계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리게되어, 지역별교육운영사례 학습을 통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은 물론, 적극적인 동계올림픽 홍보로 개최분위기 전국 확산과 국민의 관심도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류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