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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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방문 격려김연창 경제부시장은 9월 14일(월) 오후 10개 직종 22명의 선수들이 훈련 중인 경북기계공고를 방문해 전국대회 참가 준비상황과 훈련현황을보고 받고, 열정적으로 연습에 매진 중인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며, 전국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45개 직종, 147명의 선수(지방대회 1?2?3위 입상자)로 구성된 우리시 선수단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해 휴일도 반납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선수수준에 맞는 단계별 맞춤훈련과 실전 같은 자체평가전을 통해 경기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선수 여러분들은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다. 남은 기간 더욱 정진해 학교를 빛내고, 나아가 고향 대구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선수들과 함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지도교사들에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한편, 대구시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지난해 3위를 기록했으며, 역대 최고성적은 2012년의 2위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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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 개최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이선종 삼성벤처투자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미래에 대한 발표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1주년 기념식 이후에는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삼성라운드테이블’, 브라질 혁신기업협회(Anprotec)와의 교류회, 전담대기업 임원급이 참여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협의회 출범식’,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벤처파트너스데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C-Lab 프로그램」은 ’14년 11월 진행된 1기 공모에 3,7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최종 경쟁률이 약 200대 1을 넘었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1?2기의 35개 팀은 창업보육공간의 제공, 사업화 단계별 자금투자, 해외진출 프로그램 기회 제공 등 6개월 집중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전주기를 지원받고 있다. 또한, C-Lab을 졸업한 우수기업 5개 업체에 대해서는「Post C-La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에 창업보육공간을 추가로 마련했다.C-Lab 입주기업에 대한 엔젤투자를 위해 대구시와 삼성이 공동 조성하기로 한「C-Fund」는 ’19년까지 2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삼성과 대구시가 매년 각 20억 원을 출자 중이며, 현재까지 35개 기업에게 21억 원이 투자됐다. 또한, 대구시는 향후 지역 창업생태계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대구창조경제 리더스 포럼」을 개최, 지역주력기업과 벤처창업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다.대구창조경제에 대한 미래 청사진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대구시는 향후 동대구벤처벨리-창조경제단지-경북도청-수성SW클러스터를 연계한 창조경제벨트(일명 C-Valley)를 조성해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을 현재 500여 개에서 ’18년까지 1,100여 개로 확대하고, 관련공간에 창조경제의 줄기세포(Stem sell)* 개념구현공간인「S·T·E·M Park」를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이 공간에는 스마트오피스 & 팩토리, 기술체험공간, 메이커스페이스 및 유명 디자인스쿨 등이 조성돼 대구창조경제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 S.T.E.M Cell : Smart/Intelligence, Technology, Experience/Entertainment, Make/Design권영진 대구시장은 “그간 짧은 1년의 기간이었지만 알찬 성과들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창조경제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창조경제가 일시적 유행이 아닌 새로운 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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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최종 선정강원도는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시범지정 공모사업에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개발계획」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5년「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투자선도지구 제도를 신설하였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사업 중 발전 잠재력이 있고 경제 파급효과가 큰 지역전략사업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하여 각종 항목의 인허가 의제, 규제특례, 인센티브 및 재정 등을 집중 지원하는 제도로 금년 전국 4개 지구를 선정하고 ‘17년까지 14개 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금년 4월 강원도는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선도할 지역개발사업을 선별하여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시범지정 공모사업에 원주시 등 3개 사업을 공모 신청하였다.그동안 국토교통부는 공모사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실현가능성, 사업의 파급효과, 지자체·주민역량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서면, 현장평가 및 최종 발표회를 거쳐 7월 9일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전국 4개소를 투자선도지구로 선정하여, 그동안 세부사업계획 일부 보완 등을 걸쳐 9.15일 최종 선정 발표하였다.원주시에서 그동안 민자 공모 실패 등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이번에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이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됨으로서, 2018년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과 연계하여 남원주역세권 주변지역을 거점도시 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을 안정적으로 정착 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도 관계자는 지난 5월 태백?삼척시, 평창?양양군이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이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 강원도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원주시 남부지역을 성장동력 창출 및 개발거점으로 적극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강원도 주변지역에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창조적 경제혁신 모델로서의 역할과 강원도 지역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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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영도구는 민선 20주년을 맞아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지방분권 설명회’를 9월 16일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에서개최했다. 어윤태 구청장과 시?구 의원, 주민자치위원 및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정부3.0 주민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주요내빈 소개-개회사-축사-강사소개-강의-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화 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지방의 경쟁력과 직결돼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경쟁력을 가져야만 국가 브랜드도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실은 자주재원이 확충되지 못한 가운데 세출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방재정은 열악하고, 자치입법권의 한계 등 자율성을 갖지 못한 채 지방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방의 자율적 발전의 토대가 되는 분권화와 지역격차 시정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핵심적 사회문제”라고 강조했다.강사로 나선 황한식 부산대 명예교수(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상임대표)도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방분권 지방자치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자치의 본질은 법률 범위 내 주민복리와 공공사무의 본질적 부분을 자기책임으로 규율?형성할 수 있는 지자체의 권리와 사실상의 능력”이라면서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주소는 결정권과 세원의 중앙 집중과 지방소외로 지자체의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따라서 지역발전 전략의 핵심고리인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활자치 분권운동과 학습교육 등을 통해 지방분권 개헌,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자치행정권, 기초생활권, 지방분권추진기구 강화 등 실질적 지방분권 주요의제들을 추진해나가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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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글로벌대전 대학생 포럼' 성료대전시는 15일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2015 글로벌대전 대학생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환경과 세계의 젊은이들’이라는 주제로 대전시의 자매·우호협력도시 6개국* 대학생과 외국인유학생, 대전지역 대학생은 물론, 환경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과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을 끌어내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 한국,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러시아주요 내용은 자국(自國)의 환경문제를 발표하고, 범세계적인 공동협력 필요성 등을 제안했으며, 참가자 모두 세계 각국의 심각한 환경 문제에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포럼 진행도중 한국전통 사물놀이와 민요가락 공연도 펼쳐져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우수한 한국문화를 각국의 젊은이들이 직접 접함으로써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지난해에는‘한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 바 있으며, K-pop 경연 대회 등을 함께 진행하여 각국의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대전시 백춘희 정무부시장은“세계의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먼 훗날을 생각하고 머리를 맞대며 토론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라며“앞으로도 글로벌 도시 대전에서 이런 의미있는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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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증설 100만시민 서명운동15일(화) 선거구 증설을 촉구하는 청원서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전달에 앞서 범시민협의회 공동대표단(상임대표 정교순)이 시청 기자실을 방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대표단은 선거구획정위를 방문, 청원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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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종합박람회 &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송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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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의 문화재를 아시나요"영도구는 9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물 제961-2호 묘법연화경과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2호 해련사동래부 인상 1점, 민속문화재 제13호 해련사 장엄의식구 26점에 대한 문화재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정서 전달식을 가진 국가 보물 제961-2호 묘법연화경은 2013년 11월 13일 문화재정으로부터 국가보물로 지정됐으며 현재 봉래동 법화사(주지 상운스님)에 보관중이다. 법화사 묘법연화경은 불교의 대표적인 대승경전으로 조선 태종 5년(1405)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安心社)에서 성달생(成達生, 1376~1444년)과 성개(成槪, ?~1440) 형제가 필사한 것을 새긴 목판본 전 7권 가운데 권4~7의 1책이다. 이 판본은 당대 명필인 성달생, 성개 형제의 독특한 서체를 기본으로 판각도 정교한 편이다. 또한 간행사실을 밝히는 권근(權近, 1352~1409년)의 발문을 갖추고 있어 조선 초기의 불경간행 방식을 알 수 있는 등 서지학과 불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2호 해련사 동래부 인상 1점, 민속문화재 제13호 해련사 장엄의식구 26점은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귀중한 유물일 뿐 아니라 1811년 마지막 신미통신사행의 일면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역사적인 가치가 지닌 자료이다. 특히 1811년 이전에 제작되어 동래부에서 사용하였던 연향 가구의 형태 및 제작 시기을 알 수 있는 유물로 미술사 및 공예사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큰 목공예품으로 지난 8월 26일 부산광역시 문화재로 지정됐다. 현재 청학동 해련사(주지 유정스님) 소유로 부산동아대박물관에 위탁보관중이다. 영도구는 국가보물과 부산광역시지정 문화재 등 영도에 소재하고 있는 소중한 문화재를 구민들에게 널리 알려 내 고장 영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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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자 대상으로 취업자 모임 진행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최중범)은 지난 12일(토)에 인제 나르샤파크에서 취업을 하여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장애인 30명과 함께 취업자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들은 반복되는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서바이벌, 스카이워크 체험 등을 통해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한편,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근로자의 의무와 권리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면서 직장생활의 어려운점과 상호간에 직장생활에 도움을 되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격려해주는 자조모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취업자 모임을 통해 취업을 한 장애인 상호간에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긍정적인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충전을 통해 직장생활의 활력을 더하고 장기근속을 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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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물가 안정에 총력서경원 경제진흥국장강원도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등 “추석 물가안정대책”의 강력한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서경원 경제진흥국장 주재로 도 관련부서 팀장 및 시?군 물가업무 담당과장, 유관기관?단체 관계관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9.16(수) 14:00,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추석명절 물가안정관리대책 회의? 를 개최한다.이번에 강원도에서 마련한「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대책」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15년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를 위하여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15.9.7~9.25, 3주간)을 설정하여 도 및 시?군「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도, 시?군, 유관기관·단체 간 긴밀 협조를 통한 현장 중심의 대책을 추진하며,※ 시?군 지역협력관 물가현장 점검(도), 지역(읍면동)별 물가책임관제 운영(시군), 지자체 물가현장 점검 협조 및 직거래 장터?특판행사 확대 (유관기관?단체)불공정 상거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점 및 추석 성수품 중점관리대상품목(28개)을 선정, 수급상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또한, 민간단체의 자율감시활동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를 위해서기본적으로 요금 동결원칙 하에 인상 불가피시, 인상폭 최소화 및인상 시기를 분산토록 하고,서민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시내버스 요금 등에 대한 원가 절감방안을 마련하며,강원물가정보망, 시?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한 지방공공요금 공개를 매주 단위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요금 결정과 관련된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시 소비자단체 참여확대 등을 통해 민간 감시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한 개인서비스 물가안정을 위해서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에 목표를 두고, 착한가격업소 찾아가기 전개, 착한가격업소 이용대금 청구할인 시행,경영컨설팅 지원 및 전방위적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1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물가 안정을 위하여물가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기분 좋은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각 시?군별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 추진 및 숙박업소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추진을 당부할 계획이다.강원도(경제진흥국장 서경원)는 올 추석물가는 전반적인 저물가 기조 속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금년 봄 가뭄과 메르스 등으로 서민가계와 직결되는 농축수산물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에 도와 시?군 및 유관기관?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추석명절 물가 안정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류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