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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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창설 40주년 기념행사부산 영도구는 민방위대 창설 40주년을 맞아 민방위의 역할 및 위상을 제고하고 민방위대원 및 관계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9월 15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구청장과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2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 창설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묵념,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구청장 인사말,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민방위 발전에 기여해온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5명이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기념식에 이어 김혜경 응급의료 전문강사의 지도로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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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신용한 위원장, 이하 청년위)는 각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경제 혁신의 거점이자 창업 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를 직접 체험?경험할 수 있는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이하 체험단)의 ‘강원 편’을 9월 18일(금) 실시한다.「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창업에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체험단은 강원센터 IDEA팩토리 등에서 3D프린팅 체험, 3D스캐너, 레이저커터 등을 시연하고,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레이싱카 제작 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물로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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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강원청년, 전문가 멘토링 받으세요~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는 오는 18일 강릉원주대학교(총장 전방욱)에서 강원지역 청년대상으로 ‘2015년 청춘순례 공감캠프 :인생 UP데이트 멘토와의 따뜻한 만남’(이하 청춘순례)을 개최한다.청춘순례는 진로, 취업, 일자리 정보와 멘토링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청년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청년위원회가 2013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 11월까지 전국 7개 권역을 순회하며, 이번이 3회차로 강릉을 찾는다. 이번 강원지역에서는 청년장사꾼 김윤규 대표가 무일푼으로 시작해 어려운 여건에서 청년 창업을 일구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 멘토 10명이 진로에 대한 현장 정보와 멘토링을 제공한다. * 직군별 멘토 : 콘텐츠방송, IT컴퓨터정보, 공공분야교육, 창업창직벤처, 여행레저관광, 금융회계세무, 홍보마케팅, 무역해외진출, 사회적기업봉사, 보건의료청춘순례는 각 회차별로 해당 권역별 거주 청년 100명을 선발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청년들은 아직도 진로와 일자리, 활동기회 등 정보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고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부족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춘순례를 통해 자신이 어떤 일에 흥미와 열정이 있는지를 20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찾고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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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틀 전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개방!대구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9월 26일(토)부터 9월 29일(화)까지 4일간 국채보상공원을 비롯한 시 공영주차장 80개소(7,786면), 구?군 공영주차장 72개소(4,229면), 지역 관공서 및 학교의 부설주차장 395개소를 무료 개방한다.특히, 메르스로 인해 침체됐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문주차빌딩을 비롯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31개소(2,771면)를 이전까지는 명절 하루 전부터 무료로 개방했으나, 이번 추석에는 이틀 앞당긴 9월 24일(목)부터 무료 개방에 들어간다.아울러, 9월 21일(월)부터 9월 30일(수)까지 10일 간은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해 계도와 소통 위주로 전환하고, 민관 합동으로 주차질서 계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차장과 주변을 청소하고, 이용 편의를 위해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며, 무료 개방 기간 동안에는 주차질서 지키기, 주차장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이용객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대구시 류영회 택시물류과장은 “메르스 사태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특히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석장보기시기에 맞춰 무료개방을 확대했다”며, “시민들이 올해 추석에는 전통시장을 더욱 많이 이용해 지역 경기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공공 주차장 무료개방은 2009년 설부터 명절 연휴기간에 시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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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도로 가로등 야간정비 시행대구시설관리공단은 노후 램프 교체를 통해 교통통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9월 17일(목)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인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에서 가로등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이번 정비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심야시간대에 이루어지며, 공단은 가로등 보수차량 4대, 순찰차 2대, 방호차량2대 등 총 8대를 투입해 가로등을 일제 점검하고, 노후 가로등과 점?소등상태 불량 가로등에 대한 보수작업을 진행한다.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 가로등 일제정비 시간대에 보수작업 현장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관리공단 가로등관리팀(☎603-0961)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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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울산시는 오는 9월 16일 ~ 17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2015년 3분기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민간단체, 전문기관, 공무원 등 2개 반(8명)으로 구성되며 점검 대상은 8개 사업장이다.점검 내용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비정상 운영사례 등 시설운영 준수사항 안내 △사업장 주변 환경오염 여부 순찰 실시 등이다.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 ‘민간단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사항 점검은 물론 사업장 내·외 악취, 폐수 등 체감 환경 상태를 직접 확인한다.또한 ‘전문기관’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 겪고 있는 사항에 대해 자문 및 기술진단을 지원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고의적인 위법사항이 발견 될 경우에는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17개 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2개 업체에 가동중지 등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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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 '탄력'울산시가 지난해부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여 오던 ‘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정부가 올해 추경을통해 국비 5억 원을 지원하고 시비 2억 원 등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9월 16일 오후 1시 30분 7층 상황실에서 ‘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 당사자는 울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지원대상기업(24개) 이다. 협약서에서 울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지원기업이 해당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은 중소, 중견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수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총 39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는 ㈜대명엘리베이터 등 24개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 33개 과제를 수행한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에는 2억 원(시비)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7개 기업이 국제인증 7건, 벤더등록 2건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김기현 시장은 “위기에 처한 울산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 연구기관, 기업 간의 협업을 장려하고, 고부가가치 기자재 개발을 위한 선급인증, 컨설팅,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총 7개 사업을 선정, 적극 추진하고 있다.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구축, 조선해양 도장 표면처리 센터 건립, ICT융합 Industry4.0 사업 등이다.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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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가입 확대 추진부산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절반이상(55%~86%)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를 내고 피해액의 최고 9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로 기후변화에 따른 대규모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지난 한해 침수 등 피해로 풍수해보험 가입 혜택을 받은 가구는 49가구, 총 87백만 원에 이른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작년 8월 25일 시간당 최대 13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동래구 ○○○씨는 보험료 700원을 부담하여 225만 원을 보상받았고, 기장군 ○○○씨는 보험료 15,400원을 부담하여 450만 원을 보상을 받은 바 있다.시는 특히 노후주택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와 저지대 침수지역 등 재해위험이 큰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풍수해보험가입을 촉진하여 예기치 못한 풍수해 피해발생시 신속한 보상으로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가입대상은 주택과 온실이며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군청 재난관리부서 또는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가입절차 및 보험료, 실제 지급사례 등 자세한 내용은 ‘국가재난정보센터 풍수해보험’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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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달라진 부산시 홍보, 전국에서'으뜸'부산시가 올해 처음 제정된 ‘2015 대한민국 광역단체 홍보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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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처리장 전국 최우수 선정부산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104년도 공공하수도시설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부산환경공단 위생처리장이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시설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한 기술진단기관에 대하여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통하여 우수시설 선정 및 포상으로 기술진단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2014년도에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105개 시설에 대하여 하수, 폐수, 분뇨 및 하수관로로 그룹을 분류하여 1차로 평가표에 의거 시설별 진단업무 담당자 평가를 실시하였고, 1차 평가 결과 그룹별 상위 20%를 선정한 후 2차로 현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3차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내용은 유지관리(보수계획) 수립, 연구개발, 시설안전검사, 도서류 및 장비 예비품 관리상태, 처리장내 환경 및 주민 친화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 평가로 선정된 22개시설중 3차 평가에서 부산환경공단 위생처리장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한국환경공단은 11월 2일 본사에서 포상금 지급과 상장 수여 등의 평가결과 시상식과 11월 중 업무 유공자에 대해 제주도 일원의 생태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5년도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평가에서도 최우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진단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