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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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릴레이' 두 번째 주자는 교통건설국대전시는 16일 오전 9시 시청 15층 로비에서 교통건설국 직원 170여명과 박육순 명예시장이 참여한 가운데‘두 번째 행복드림 릴레이’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로 모금된 기부금품은 추석 전에 장애인 또는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등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앞으로 시 산하 38개 실·국 및 사업소, 공사·공단, 자치구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15일 간격으로 릴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며,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참여함으로써 대전시민과 사회단체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행사에 참여한 대전시 박용재 교통건설국장은“추석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운동에 시민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행복드림 릴레이는 대전시 기획조정실에서 이어갈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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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Bee! Bee!와 어울어진 꽃 문화 축제 개막화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시민이 함께 동참하여 화훼의 가치공유 및 도시원예의 미래가치와 소비촉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화훼작품?화훼식물 전시회와 경진대회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화원협회와 한국농촌지도자 참여로 1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초등학생 중심의 가족단위 참여와 꽃과 식물의 공간장식 전시와 꽃 장식 대회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주목할 점은 어린이 꽃꽂이 경진대회가 19일 열리는데 식물과 꽃을 소재로 한 시각?미술?조형을 통해 오감을 발달시키는 그린학습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꽃을 통한 지구환경의 중요성 인식을 통한 계기를 위하여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시는 이번 화훼작품 및 화훼식물 전시회를 통해 대전이 화훼산업이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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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인식개선을 위한 UCC 시민공모전 개최서울시와 SH공사는 공공주택 공급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5 공공주택 UCC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공모전은 9월 21일(월)부터 10월 10일(토)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이웃과 함께 희망을 키우는 공공주택”, 부제는 ‘나는 당신의 이웃사촌입니다’로, 시민들의 공공주택 관련 다양한 창작 아이디어를 담은 UCC를 공모한다. 시민공모전 UCC에 담을 내용은 ①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있는 내용, ②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친구 소개, ③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유형 소개 ④ 임대주택 공동체 생활 모습을 담은 이야기 등이다. 학생, 시민 등 다양한 시각에서 자유롭게 UCC로 표현하고, 응모가능하다.공모전에는 학생과 시민부문에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금은 총 580만원 규모로, 총17명(팀)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최하게 될 ‘2015 공공주택 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서울시 시민청BI 시민플라자에서 상영되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참가접수는 서울특별시 SH공사 홈페이지(http://www.i-sh.co.kr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문의는 공모전 접수 담당자(02-3410-7015)에게 하면 된다.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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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리수 음수대로 수돗물 접근성 높인다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친근하게 시민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독특한 디자인의 아리수 음수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아리수 음수대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음수대와 상수도관을 형상화한 ‘아리수’ 한글 조형물 음수대다.먼저 시는 강서구 염강초등학교 등 서울시내 5개 초등학교에는 ‘라바’ 캐릭터 음수대를, 성북구 성북초등학교 부속유치원에는 ‘타요버스’ 캐릭터 음수대를 설치했다. 시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에게 캐릭터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초등학생은 ‘라바’를, 유치원생은 ‘타요버스’를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 선호도에 맞는 캐릭터 음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9일 ‘라바’의 제작사인 ‘투바앤’, ‘타요버스’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수대 개발을 거쳐 지난 8월말 캐릭터 음수대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음수대를 통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마실 수 있게 하기 위해 캐릭터 음수대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8거리 광장에 한글로 된 ‘아리수’ 조형물 음수대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광고 전문가 이제석 소장(이제석광고연구소)이 총괄 제작한 아리수 조형물 음수대는 수돗물을 각 가정에까지 깨끗하게 공급하는 상수도관에서 영감을 얻어 한글로 디자인되었으며, 한글 자음과 모음에 실제로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음수대를 설치함으로써 조형미와 함께 기능성을 가미했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아리수를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또 물을 마시면서 재미까지 느낄 수있도록 하기 위해 독특한 디자인의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특한 아리수 음수대 설치를 확대해 시민들이 수돗물에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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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도심의 주요도로에 불법 주?정차하면서 종이로 번호판을 가리거나 앞 차에 바짝 붙여 세워둔 차량, 자전거도로가 주차장인양 버젓이 세워둔차량…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교묘한 불법 주?정차를 적발하는데 '자전거'를 활용하기로 했다.서울시는 9.16(수)부터 자전거를 타고 불법 주?정차 등 교통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자전거 교통순찰대'를 투입하고 10.1(목)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의 차량 단속, 고정식 CCTV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다.시는 주로 소형?SUV 등 차량을 이용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다보니 도로가 혼잡한 시간대에는 단속 활동 자체가 도로 소통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차가 다닐 수 있는 간선도로 위주로 단속이 이루어져 기동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전거 교통순찰대’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자전거 교통순찰대를 운영, ?버스정류소?자전거도로 등 시민 안전 위협 구간 ?대형마트?백화점 등 혼잡 지점 ?도심(사대문 안) 이면도로 등 단속차량이 진입하기 어렵거나 상시 혼잡한 지역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차로 가장자리에 설치된 자전거도로에 차를 세우고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시는 9월 중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303개 구간 등을 순회하며 집중 계도 및 홍보하고, 10월부터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자전거·버스전용차로 내 불법 주·정차는 '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는 불법 주·정차보다 1만원 많은 금액(승용차는 5만원, 승합차 6만원)이 부과된다.자전거 교통순찰대는 차량 단속으로 쉽게 적발할 수 없었던 보도주행 오토바이 적발 및 불법 주?정차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경우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자전거 교통순찰대를 1년 간 시범 운영하고 실질적인 단속효과, 시민 반응 등을 모니터링한 다음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김정선 서울시 교통지도과장은 “자전거 교통순찰대는 자전거 이용자등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를 효과적으로 단속, 개선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자전거를 활용한 단속이 확대되면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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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미래세대에 투자하세요!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세금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납세의식을 함양하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3월 초등학교 세금교실 수업 희망 학교 3개 초등학교(화랑, 송도, 토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6학년 8개반 185명이 세금교실에 참여하였다. 세금교실은 국가가 하는 일과 세금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세금이란 공공시설마련, 교육지원, 치안유지 및 국방강화 등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재원이며, 국민 모두 나라의 일원으로 내는 회비적인 사실을 알려 올바른 국가관과 납세의식을 심어줌으로써, 미래의 납세의무자인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성실한 납세 문화를 형성하고 자 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있다. 세금교실 내용은 자칫 딱딱한 주제가 될 수 있으나, 초등학생들 수준에 맞는 만화동영상과 세계의 재미있고 황당한 세금인 수염세, 창문세, 비만세, 방귀세 등을 소개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세금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세금을 내는 나무 ‘석송령(경북 예천의 재산세를 납부하는 소나무)’을 예로 들며 세금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박극제 서구청장은 “미래 세대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초등학생들이 국가와 세금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앞으로도 세금교실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밝혔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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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촌동 패션몰 벼룩시장 개최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목동?중촌동 패션거리 상인회(회장 이왕복)가 주최하는‘목동·중촌동 패션몰 벼룩시장’이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목동·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에서 개최된다.지난 4월에 시작된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되는‘목동·중촌동 패션몰 벼룩시장’에서는 맞춤거리 상인들의 맞춤복, 지역 소상공인의 생산품 전시판매,시민들의 재활용품 판매 및 교환, 창작아트 제품 판매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행사장에서는 상품 판매와 더불어 세계 타악기 퍼포먼스 로드쇼, 저글링 거리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까지 목동·중촌동 상인회(042-255-5055)로 하면 되고, 테이블·의자 등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대전시 관계자는“목동·중촌동 패션거리의 패션몰 벼룩시장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추억과 꿈이 어우러지는 원도심 속 생활문화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행사는 10월 17일(토)에 열린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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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노력 '결실'대전시는 극동러시아(사할린, 하바롭스크, 캄차카 등) 지역 의료관광객 41명이 충남대병원 등 7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비롯한 산부인과, 피부성형, 정형외과 등 진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은 지난 8월말 市와 충남대병원 등 대전지역 7개 의료기관이 극동러시아 홍보마케팅을 통해 현지에서 의료상담을 받고 방문한 환자로 치료가 끝나면 비비(Bee Bee)페스티벌 등 대전 문화관광과 충청을 연계한 의료관광 코스를 답사할 예정이다.주요일정은▲9월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우리병원, 플러스성형외과, 보다안과 등에서 건강검진과 진료과별 진료 및 치료를 받고, 한밭수목원과 계족산 황톳길 등 대전의 명소를 둘러보고 ▲9월17일~18일 공주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기행, 영동 국악과 예산 농악 등 체험행사에 참가하며 ▲9월19일에는 유성 온천체험과 대전 비비(Bee Bee)페스티벌을 관람하고 ▲9월20일은 전통시장과 으능정이 투어 및 쇼핑을 하게 되며 ▲9월21일은 건강검진 결과 확인 및 의료기관별 추가진료, 합동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2014년부터 러시아와의 무비자 입국 시행에 따라 러시아권(러시아+C.I.S국가)을 타겟으로 선정하여 집중 공략하였고, 대전을 찾는 러시아권 의료관광객도 급속도로 증가하여 2014년 1,500여명 대비 올해는 메르스사태에도 불구하고 2,500여명을 넘어섰고, 연말까지 목표인 3,000명은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지난 8월 극동러시아 홍보마케팅단장으로 참가했던 대전시 신상열 보건복지여성국장은“러시아는 무비자 입국이 발효되면서 양국의 출입국이편리하게 된 점도 있지만 그동안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대전 의료서비스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지도가 상승되어 가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러시아 의료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는바, 의료기관에서는 고객이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 준비와 적극적인 유치활동이 필요하고 시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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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를 생태산업단지로 새롭게 조성한다.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Ⅱ지구(대덕테크노밸리), Ⅲ지구(대덕산업단지) 및 대전산업단지를 친환경 녹색산업단지로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며, 특히 대전산단은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EIP사업단은 어제(15일, 화)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대전산단협회 회의실에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어서 대덕산단과 대덕테크노밸리도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생태산업단지(EIP)구축사업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기물 등을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로 재활용하여 환경오염 최소화와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생태산업단지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금년부터 5년간 기업체간 자원순환 및 지역친화형 네트워크사업 등을 추진하고, 총 사업비는 74억원(국비 70%, 시비 20%, 기업체 10%)이 소요된다.본 사업은 산단 내 일제조사를 통해 환경오염 부산물과 폐기물 등 현황을 파악한 후, 이에 대한 사업화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거쳐 사업화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최종 대상 사업자가 지정되면 사업자와 수요자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화가 시행된다.시 기업투자유치과장과 충청권 EIP사업단장은“대전지역 환경오염 저감과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정착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위상정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태산업단지 자원순환 네크워크 참여 활성화와 기업의 자율적인 환경오염 저감능력을 제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전시 관계자는 충청권 EIP사업단에서 대전지역의 자원순환 네크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부산물 발생기업, 자원순환 전문기업, 부산물 원료수급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EIP사업단(070-8895-7636)으로 문의할 것을당부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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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벤처타워 건립 본격 추진대전시와 대전경제 5개 단체*는 16일(수) 시청 중회의실에서‘대덕벤처타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벤처타워 건립을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대덕벤처타워 건립’은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적 성장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덕테크노벨리 내에 근로자 기숙사, 입주시설 등 기업지원전문시설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것에 따른 것이며, 동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대전시는 대덕벤처타워 건립부지 매각 시 벤처협회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에게 부지매입 기회 우선제공 및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대중교통시설 연계 등에 협력하고,벤처협회 등 대전경제 5개 단체는 토지매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운영, 입주기업 모집, 지원시설 운영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대전시 이중환 경제산업국장은“오늘 협약을 통해 대덕벤처타워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고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