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강원도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소규모 농어촌마을과 군인가족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변 환경정비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지역에서 건의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통해 주민생활 편익 증진과 농어촌경제 활성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행복한 우리마을 조성, 군부대 주변 환경정비, 군인가족 주거환경 개선 등 4개분야 55개 사업에 총 5,836백만원이 투자된다.사업별로는...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도헌)는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소규모 포장보수공사 단가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포장보수공사 단가계약’은 장마철 및 우수기 포장면 파손,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포장면 변형 등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체결된다. 종합건설본부는 1월 중 단가계약을 발주하여 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체는 1구역(중구, 북구), 2구역(남구), 3구역(동구, 울주군)으로 구분하여 선정된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
대구시가 2015년도 발주예정인 사업은 ‘성서공단로~장기공원 간 도로건설’ 등 신규·계속 57개 사업 4,331억 원으로, 이 중 지역 건설자재·장비사용, 건설일자리 창출 등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등인 3,520억여 원을 상반기 내 발주하기로 하였다. 올해 주요 건설사업으로 ‘성서공단로~장기공원 간 도로건설’(240억 원), ‘월배초교~대천로 간 도로건설’(232억 원), ‘성서IC북편~거너실마을주변도로 건설’(214억 원) 등에 대해서는 계약심의, 예산...
침체된 국내 건설경기의 활로를 해외개발협력사업에서 찾자는 의견이 나왔다. 향후 개발도상국 인구 증가가 지속되는 만큼 대규모 인프라개발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나온 것이다.김태경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개발협력에서 지역 건설업의 활로를 찾다 연구보고서에서 국내 건설업의 현주소와 해외개발사업의 상관관계를 고찰했다.최근 10년 내 국내건설 수주액은 가장 높았던 2007년에 비해 2013년 기준 28.6% 감소했으며 민간 수주액 감소비율은 39.3...
부산시는 기존 지방세, 세외수입뿐만 아니라 주정차위반과태료, 상하수도요금 등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간단e납부’ 서비스를 1월 15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단e납부’ 서비스란 각종 공과금을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 현금카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간단e납부’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1월 15일부터는 △주정차위반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부산시와 기획재정부는 ‘2015년도 미주개발은행(IDB) 및 미주투자공사(IIC) 연차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병수 부산시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기업인,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5일 오후 1시 부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15년 IDB-II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26일...
울산시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9만 4,792건, 총 27억 1,100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에게 납기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군별 부과 현황을 보면 중구 1만 1,329건 4억 3,400만 원, 남구 3만 5,342건 12억 5,400만 원, 동구 1만 644건 3억 4,000만 원, 북구 1만 2,380건 4억 200만 원, 울주군 2만 5,097건 2억 8,1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26억 6,600만 원보다 4...
울산시는 서민 주거 부담완화를 위해 ‘주거안정 월세대출’과 ‘버팀목 전세대출’이 이달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장래 소득발생이 예상되고 자활의지가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5년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대상은 취업준비생과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이며 주거급여 대상자는 제외되지만 가구원이 별도 거주할 경우에는 신청 가능하다. 대출조건은 연 2%에 매월 30만 원씩 2년간 720만 원 한도로 1년 거치 후에...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2,200억 원 (국비 1,200억 원, 지방비 300억 원, 민자 7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 ‘주력산업 공정부품용 하이브리드섬유 사업화 사업’이 지난 11월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2015년 하반기 동 사업이 국비예산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하이브리드섬유’를 통한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비상을 계획하고 있다. 최...
중국 칭다오시 상무국 싱리즈(邢立志) 순시원 등 대표단 4명은 칭다오 국제비즈니스센터 유한공사 부산대표처 설립을 위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칭다오시는 인구 871만, 면적 12,282㎢로 하이얼, 하이신 등 유명한 기업 등이 있고, 칭다오 맥주와 도시계획이잘 돼있는 도시로 이름나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10월 부산시와 경제협력 파트너관계를 맺고 활발한 경제교류를 하고 있다.이번 칭다오 국제비즈니스센터 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