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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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문화재 야행’ 7가지 특별한 추억 만들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 문화재 야행,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 7가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는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열렸다. 15일 오후 7시30분 진해중원로터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경민 진해근대문화유산보존회장, 송호철 충무동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시립무용단의 ‘북의 울림’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점등 세레머니, 강강수월래 등 예술공연과 도보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야경(夜景), 야로(夜路) 등 7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진해근대문화 달빛투어, 버스타고 야밤투어, 연도여자상여소리, 불멸의 이순신 김탁환작가의 북콘서트, 근대역사의 사진전과 진해 스토리를 주제로 한 마술쇼, 진해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야행 홈페이지를 통한 문화재 소개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관심도 뜨거웠으며, 코로나19의 제약 속에서도 시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마련함과 아울러 지역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학습자료로서의 활용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1 진해 문화재 야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기회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해문화재 야행이 야간형 문화 향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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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문화재 야행’ 7가지 특별한 추억 만들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 문화재 야행,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 7가지의 특별한 이야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행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는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열렸다. 15일 오후 7시30분 진해중원로터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경민 진해근대문화유산보존회장, 송호철 충무동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시립무용단의 ‘북의 울림’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점등 세레머니, 강강수월래 등 예술공연과 도보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야경(夜景), 야로(夜路) 등 7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진해근대문화 달빛투어, 버스타고 야밤투어, 연도여자상여소리, 불멸의 이순신 김탁환작가의 북콘서트, 근대역사의 사진전과 진해 스토리를 주제로 한 마술쇼, 진해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토리 영상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야행 홈페이지를 통한 문화재 소개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관심도 뜨거웠으며, 코로나19의 제약 속에서도 시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마련함과 아울러 지역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학습자료로서의 활용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1 진해 문화재 야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기회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해문화재 야행이 야간형 문화 향유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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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열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6일 오전 10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주관 기념식으로 세 번째 열렸으며,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각계 대표,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및 가족 등 49명 이내로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부마를 넘어, 시월을 넘어’라는 주제로 식전공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주최한 ‘부마민주항쟁 창작곡’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을 연주하여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켰으며, 국민의례는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와 함께 온라인으로 경남대학교, 부산대학교 학생 50여명이 제창하여 항쟁의 의미를 세대간에 공감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오는 17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최갑순 이사의 부마민주항쟁 경과보고에 이어, 고(故) 김택용 기자 취재 원고를 소재로 스토리텔링 형태로 당시의 항쟁의 모습을 재현하고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와 가족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부마민주항쟁’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의 4대 민주항쟁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부마민주항쟁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높이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국가기념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기념식을 위해 민주성지 창원을 찾아준 정부 주요인사와 각계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민주항쟁의 정신이 다음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민주화 기념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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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그린로드 대장정’ 3년간의 성과 보고회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 ‘그린로드대장정’ 3년간의 성과 보고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로 15일 창원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경남도의회 이옥선 의원, 창원시 의회 전홍표 의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영식 경남후원회장, 경남아동옹호센터 정은희 소장님 등 창원 그린로드대장정 네트워크 단체와 학생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이 지속되도록 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 아동 안전권 증진 공로자 표창패 시상, 아동참여 소감 발표 그리고 아동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 그린로드대장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15개 기관 및 단체가 아동들과 함께 통학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현장조사와 어린이 참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통학로 개선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사업이다. 시는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촉구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인도조성, 안전한 횡단을 위한 횡당보도와 신호등 설치, 불법주정차 및 과속차량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 그리고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 강화 사업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목표로 아직까지 현재 진행 중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아동대표들은 아동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으로 실현해 준 허성무 시장(정혜란 제2부시장 대리수상)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동이 안전한 세상’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창원시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 이런 감사패를 받으니 쑥쓰럽고 감사하다. 창원시 뿐만 아니라 이 사업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그리고 그린로드 대장정 활동에 참여한 네트워크 단체와 아동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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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향교 마을학교 현판 제막식 개최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5일 한정우 군수를 비롯해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향교 마을학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창녕향교 마을학교는 창녕행복교육지구에서 추진하는 학교-마을 연계교육 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역주민(마을교사)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분야, 실습분야,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군내 초․중․고등학교 60학급 1200여명을 대상으로 가계도 배우기, 다식 만들기, 다도 및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마을학교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마을교사 등 지역의 교육자원 활용으로 지역 교육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현판 수여를 통해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을교육 공동체로서의 책무성을 고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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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여성단체협의회 「정성듬뿍 도시락 나눔사업」 개최영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주)는 지난 10월 13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게 불고기 도시락을 전달하는 ‘정성듬뿍 도시락 나눔사업’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여파로 먹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 불고기 도시락과 함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마련하여 아침일찍부터 직접 도시락 준비하고 각 가정에 배달하였다. 영도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여성의 권익신장과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명주 영도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직접 제작한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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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산물 ‘바다천지 어간장’ 생산 현장 방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올해 창원시 특산물로 새로 지정된 바다천지 어간장 생산업체인 ㈜대영수산식품(대표 진유승)을 방문하여 특산물 지정서를 교부하고, 어간장 생산 과정을 현장을 둘러봤다. 1960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서 기선권현망선단 대영수산에서 출발한 ㈜대영수산식품은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액젓을 고급화한 비살균 어간장 제품을 출시한 것은 2009년부터로 업계 선두주자라고 한다. 마산과 통영 연근해에서 자사 선단이 직접 어획한 멸치와 천일염만으로 무가공, 무첨가한 100% 원액만으로 1차 발효와 2차 숙성을 거쳐 3년 동안 전통방식으로 자연 발효 숙성된 바다천지 어간장은 아미노산, 칼슘, DHA와 칼륨을 다량 함유하여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와인병 용기의 바다천지 어간장 선물세트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협중앙회, 현대홈쇼핑, e경남몰, 창원몰, 자사 홈페이지 등 여러 판매처에서 이미 인기상품의 반열에 올라 있다. 박명종 경제일자리국장은 “최고의 원재료와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거쳐 출하되는 과정을 보니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 가고, 올해 창원시 특산물로 선정된 바다천지 어간장이 우리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수산물 가공상품으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7일 「주남의아침 쌀」과 「바다천지 어간장」을 올해의 특산물로 지정하여, 창원시 지정 특산물은 모두 18개 업체가 생산한 21개 품목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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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소기업중앙회와 애로사항 대안 찾는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오전 10시30분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허성무 창원시장, 황선호 경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15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 등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지역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은 ▲협동조합 추천 소액수의계약 적극 활용 ▲공예문화산업 육성 지원 ▲중소유통도매물류센터 및 LPG판매업계 활성화 ▲동전산단 내 가구업체 입주허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수립 ▲진해마천산단 내 오수처리시설 시 하수처리장 인입 ▲진해국가산단 내 소형조선소 특화산단 조성 등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시는 답변하며 해소방안을 모색코자 했다. 황선호 경남중소기업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기본법」 상 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 만큼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 건의한 내용에 대해 행・재정적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해결방안을 찾아, 기업들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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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쾌적한 관광도시 조성 위해 숙박업소 특별 점검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21회 마산국화축제’와 ‘제3회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대비해 숙박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 숙박업소 81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및 전국 단위의 큰 행사가 개최되는 마산해양신도시 인근 숙박업소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객실·욕실의 위생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는 물론 예약인원 객실 정원 기준 초과 금지, 환기 및 소독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업소 내부 요금표 게시 상태를 철저히 살펴 바가지요금 없고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창원의 이미지를 드높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해당 행사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산해양신도시를 방문 함으로써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면서도 “인파가 몰리게 되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와 이용자가 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도 향상시켜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깔끔한 숙소를 제공하여 관광 명품 도시 창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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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예술 작품, 마산역으로 ‘예술마중’ 나가요!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동형 전시프로젝트인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그 네 번째 기획전으로 마산역광장에서 <예술마중> 이라는 테마의 아트배너 전시로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자 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갤러리:예술마실’ 프로젝트는 지난 4월과 5월 진해솔라파크에서 『창동예술촌, 봄마실』, 『부림공예촌, 일상의 선물』 展을, 이후 9월에는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주남의 풍경을 담다』 展 총 세 번의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마산역 광장을 찾아가는 전시 <창동예술촌, 예술 마중> 展이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기차역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이다.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마중과 배웅을 하는 곳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장소성에 착안해 코로나 시대, 많은 시민들께서 마음껏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 속에 ‘예술이라는 선물을 들고 당신을 마중 나간다’ 는 컨셉으로 기획된 전시이다. 마산역 광장에 들어서면 왼쪽 출입자 통행로 아케이드가 있다. 이 곳에 창동예술촌 작가들의 작품을 아트배너의 형식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드리고자 한다. 작품을 품은 아트배너가 바람에 나부끼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만들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보고 즐기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 이다. ‘찾아가는 갤러리 프로젝트’ 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여행, 문화예술활동을 접하는 기회가 줄어들어 답답한 시민들에게 일상의 공간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일상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되었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은 시민들이 직접 창동으로 찾아가지 않고도 창동예술촌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예술촌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다. 마산역을 들리시면 잠시라도 예술작품을 보면서 행복한 일상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