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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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회 도시농업 문화행사 개최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는 11월 27일(토) 도시농업과 농업테마파크 일원에서 도시농업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도시농업 문화행사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도시농업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행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추진되었으나, 올해는 일상회복에 맞춰 대면으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체험 행사와 전시 부스로 운영된다. 체험행사로는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부터 식용곤충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도시농업의 소개와 지원사업 안내, 가정용 식물 재배기 전시 등 도시농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안쓰는 화분과 같이 재사용 가능한 원예 용품, 농산물을 사고파는 농산물 직거래 팜마켓과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를 들으며 창원농업문화관, 아열대식물원 등 도시농업과 주변을 둘러보며 걷는 라디엔티어링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도시민 누구나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농업의 한 분야로, 코로나 시국에 일상의 힐링이 되어 줄 쉼터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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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동 주민들 30년째 ‘십시일반’ 장학금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 장학회(회장 김선희)는 지난달 27일 관내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해 총 3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동 장학회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총 227명의 청소년에게 후원했다. 120여 명의 주민이 장학회 기금 마련을 위해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30여 년이 넘는 나눔의 역사를 이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나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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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 개최독일 바이마르 안나 아말리아 대공비 도서관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도서관은 오는 12월 12일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사진전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임영균 사진가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서관인 오스트리아 에드몬트 수도원 도서관, 파리 리슐리외 국립 도서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도서관, 스위스 장트 갈렌 수도원 도서관 등 7년간 10여 개 나라, 20여 곳을 촬영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괴테가 50년간 재직하고 독일 고전주의를 탄생하게 한 바이마르 안나 대공비 도서관,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무대가 된 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 도서관, 종교적인 박해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천년 역사의 스페인 살라만카 대학 도서관을 촬영한 작품도 선보여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임영균 사진가는 관람객이 없는 이른 아침에 소실점이 사라지는 지점을 찾아 촬영함으로써 역사적인 현장을 생생히 표현하고, 감상자와 대상의 시각적 거리를 줄였다. 전시 관람객들은 작품 속의 도서관이 품고 있는 충만한 정신성을 느끼며 대상과 하나로 물화된 강렬한 만남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관람은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일이다.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는 없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실 동시 관람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독일 비블링겐 울름 도서관 김경미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세계 여러 도서관을 감상하며 동시대의 문화적 상징인 도서관에 대한 아름다운 인식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도서관은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지식을 얻는 공간이자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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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주사 황토 숲길 준공식 가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오후 4시30분 성산구 성주사 황토 숲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성무 시장, 박문철 도의원, 백승규‧박남용 시의원을 비롯한 성주사 법안 주지 스님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황토 숲길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창원의 대표적인 고찰인 성주사 뒤편으로 조성된 황토 숲길은 성주사 소유 임야로 3월 동의가 이루어져 4월 사업을 시작 10월 황토 숲길 420m 포함 등산로 900m 준공하게 되었다. 현재 잘 조성된 황토 숲길을 맨발로 거닐 수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힐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입구 세족장 및 신발장도 설치돼 있어 이용객의 편의를 더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잘 조성된 황토 숲길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셔서 숲이 주는 맑은 공기와 황토가 주는 효능까지 모두 챙겨가셨으면 좋겠다”며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에도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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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부산광역시-KERI,‘인공지능 분야’업무 협약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오후 3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부산광역시 및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과 한-캐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에서 추진중인 한-캐 인공지능 공동연구사업은 2019년 창원시와 KERI가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협약을 맺고 창원의 기계 공업에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제조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특화업종인 제조업에 AI 관련 기술을 접목해 나가며, 노동자의 작업조건 개선은 물론, 기업 생산성 증대,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세부 협력 분야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AI 분야 연구‧개발 활동 지원 ▲지역 특화업종에 대한 AI 대표 모델의 지속적인 확보 ▲AI 저변 확대 및 과학문화 확산 협력 등이다. 협약 체결에 앞서 사업 경과보고에서는 1차년도 실증기업의 경우 생산성이 33 ~ 66% 향상됐고, 2차년도 실증기업은 불량률 60 ~ 67% 감소의 성과를 내고 있어 산업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혁신사업을 기초지자체인 창원에서 광역으로 확산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나아가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의 원동력을 마련한다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캐나다 워털루대학 내 인공지능공동연구센터인 ‘AI 리서치 허브’를 오는 17일 개소하고, 11월 중순에는 AI 기반 초고압 전력기기 국제공인시험 인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하는 등 올해 인공지능사업의 큰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 내 ‘AI 리서치 허브’가 개소되면 그동안 추진해 온 제조업 AI 분야 기술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인적교류 체계 또한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3년 구축을 목표로 착공하는 AI 기반 초고압 전력기기 국제공인시험 인증센터가 완공되면 창원 소재 관련 기업 300개사가 수혜를 입을 전망으로 국내 및 환태평양 지역 HVDC 관련 기업의 시험인증 및 연구개발 수요를 창원으로 유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공지능 분야의 개발 및 연구를 위해 국가공모사업 신청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AI)분야 연구‧개발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부산광역시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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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1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자 시상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11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아동문학상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19년 부터는 동화ㆍ그림책, 동시ㆍ평론(아동문학) 2개 부문으로 나눠 최종 수상작품을 결정했다.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 각 1천만원이 주어진다. 시는 올해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 ▲ 동화 ‘너의 운명은’ ▲ 동시 ‘여우와 포도’에 대한 홍보행사로 창원시청 본관 1층에서 수상작품을 11월 5일까지 전시 중이다. 수상 작가 친필 사인 된 책은 시청 내 책마루에 기증하여 직원들에게 대여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 ‘너의 운명은’ 한윤섭 작가와 ▲ ‘여우와 포도’ 송찬호 작가는 “창원아동문학상의 위상이 점점 높아져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 매김 된 것 같다. 주위에서 축하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축제가 한창인 창원을 방문하여,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을 나누고자 수상작을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기증된 책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아동문학계의 참신한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기성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앞으로도 우리 창원시가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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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씨름특별전 연계‘어린이뮤지컬’공연 성황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뮤지컬 공연을 개최하여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 특별전(2021.6.15.~11.7.)과 연계하여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공동으로 씨름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씨름을 소개하고 씨름을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을 주최한 대한씨름협회는 씨름의 저변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씨름 홍보 인형극을 기획하였고, 현재 전국을 순회하여 공연 중이다. 어린이뮤지컬 공연은 “백호! 씨름 비책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씨름캐릭터인 백호, 반달곰, 구름, 도깨비가 등장하여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아이들과 소통했다. 신나고 재미있는 율동으로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감동이 가득한 무대로 아이들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씨름 뮤지컬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씨름을 쉽게 이해하고 씨름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뮤지컬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팩토리 마굿간’은 1994년에 창단하여 교육극 약 52개작을 제작하였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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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5일부터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창원 조각 거장전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관에서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창원 조각 거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조각의 지평 : 창원으로부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문신을 포함해 창원 출신으로 한국 미술과 조각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창원 조각 거장전’에 참가하는 작가는 김종영(1915-1982), 문신(1922-1995), 박종배(1935-), 박석원(1941-), 김영원(1947-)으로 일제강점기와 전쟁이라는 한국 근현대 굴곡의 역사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큰 족적을 남긴 거장들이다. ‘불각(不刻)의 미’로 대표되는 김종영은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선구자라 일컬어지는 조각가이자 교육자이다. 그의 창원 소답동 생가는 <고향의 봄>에 등장하는 꽃대궐의 배경지로 잘 알려져 있다. 2022년 탄생 100주년 맞는 문신은 프랑스 등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얻으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추상 조각가이다. 문신은 일생의 숙원인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을 직접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남겼다. 박종배는 1965년 <역사의 원>을 출품해 한국 미술사에서 조각사상 처음으로 국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국전제도가 추상조각의 미학적 정당성을 인정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1960년대 말부터 미국에 정착하여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석원은 1968년부터 연이어 국전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미술계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의 나이 30세 해당할 무렵 당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았던 국전의 추천작가 반열에 올랐다. 적(積)과 적의(積意) 연작을 거치며 박석원 조각의 궁극적 목표인 ‘자연의 몸짓’을 표현하는 원숙기를 맞았다. 광화문 세종대왕상의 작가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김영원은 추상미술이 화단의 주류를 차치했던 60~70년대 독자적인 사실주의 조각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 조각계에서 드물게 인체조각이라는 일관된 방법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발전시켜온 한국 구상조각의 거장이다. 이번 특별전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과 숙명여자대학교문신미술관이 참여해 공동 기획으로 이루어졌다. 조각 작품 뿐 아니라 조각가의 드로잉과 평면작품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조각가라는 타이틀로 그들의 예술성에 한계를 두지 않고 예술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문신탄생100주년기념사업추진단은 “문신 탄생 100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창원 조각 거장전’은 김종영, 문신을 포함해 창원 출신의 조각 거장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조명하는 계기다”며, “창원의 문화예술 역량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원 성산아트홀에서는 ‘창원 조각 거장전’과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를 미리 볼 수 있는 ‘채널: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프롤로그’ 전시가 11월 21일까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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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기획콘텐츠...소방안전교육 시리즈 영상 제작부산 해운대소방서(서장 김헌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획컨텐츠로 소방안전교육 시리즈 영상을 제작하여 해운대소방서 공식 유튜브인 해소TV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기획콘텐츠는 1탄 소화기로 시작하여 2탄 감지기, 3탄 완강기로 이어지는데 불조심 강조의 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자세한 설명과 실감나는 체험영상으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금일(1일) 해소TV에 게재된 1탄 소화기는 평소 소방안전교육을 할 때는 시간상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소화기의 역사, 종류, 설치기준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갔고, 사용법을 설명할 땐 실제 불을 피워 소화기로 분사하여 불이 꺼지는 장면을 연출하여 영상에 담았다. 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방안전교육을 많이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영상으로 교육시리즈를 만들어 보급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해소TV를 방문하여 저희 해운대소방서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소방안전교육 시리즈 영상을 보시고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준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해소TV」란 해운대소방 공식유튜브 채널로 해운대소방서의 줄임말이기도 하지만, 시민들의 안전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한다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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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우치’ 시사회,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지난 10월 29일 18시 영화 ‘하우치’ 특별시사회가 영도구 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시사회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촬영에 도움을 준 영화관계자 및 영도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20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영화 ‘하우치’(감독 김명균, 제작 G브라더스컴퍼니)는 중년남자가 고등학교 때의 첫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영화의 대부분을 부산해사고등학교 등 영도에서 촬영하였다.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은 지대한 배우는 “영화 하우치 촬영 및 시사회 개최에 협조해주신 영도구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영화를 계기로 영도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영도 홍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