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한정우 창녕군수는 20일,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군민불편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군 보건소와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 재난상황실, 수도과 등을 방문해 종합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정우 군수는 “추석 연휴에 쉬지 못하고 근무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도권의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추석연휴를 기해서 언제 얼마나 확산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잠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만전을 다하고 추석 명절동안 군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8일) 오전 돌봄·방역·민생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시장은 첫 번째 방문지로 아동 양육시설 ‘소년의 집’, ‘송도가정’, ‘마리아꿈터’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마리아모성원’ 등을 운영하는 (재)마리아수녀회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아동의 건전 육성과 미혼모의 자립을 위하여 힘쓰고 계시는 (재)마리아수녀회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공동생활을 하는 시설인 만큼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의 주택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회성동공영주차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17일부터 추석 연휴 귀성객을 위해 조기 개방한다. 공영주차장은 총34면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장애인과 임산부를 위한 4면의 배려 주차시설을 주차장 입구에 별도로 마련돼 있다. 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부지보상과 지장물 철거공사를 거쳐 아스콘 포장으로 시설물을 완공했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교회와 초등학교 운동장을 이용한 열린주차장 17개소 380면과 빈땅을 활용한 공한지주차장 43개소...
북구 노곡동 금호강 내 위치한 ‘하중도’는 섬 고유의 지명이 아닌 하천 중간에 생긴 섬이라는 일반명사로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이름 대신 불리어 왔으나, 하중도 명소화 사업과 더불어 이에 걸맞은 새 이름을 제정하기 위해 대구시는 9월 17일(금)부터 30일(목)까지 시민공모를 시행한다. 금호강 하중도는 과거 하천구역이 아니었고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로 사용하던 사유지였으나, 4대강 사업 시 하천으로 편입된 후 대구시가 하중도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이 만발하는 시민들의 나들이 명소...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9월 17일(금) 추석을 맞이해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와 농산물 공동구매를 추진해 착한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비대면 방식의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사회 민생경제 회복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행사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들이 사전에 받은 모바일 링크로 전통시장 판매물품을 확인하고 구입신청을 해서 원하는 날짜에 비대면 방식으로 물품을 배송받았다. 이 밖에도 공단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원힐링센터 내에 ‘위기교원 고충처리전담지원단’을 신설하여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심각한 교육활동 침해 및 악성 민원 등으로 고통받는 교원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원스톱지원체계인 위기교원 고충처리전담지원단을 신설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퇴직교원으로 구성된 ‘위기교원 고충처리전담지원단’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이 지원단은 위기교원들이 시교육청 교원힐링센터 홈...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부산지역 첫 평생교육센터가 강서구 명지2동에 문을 연다. 강서구는 부산지역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먼저 강서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명지오션시티 내에 내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시설 공사 중이다. 이 평생교육센터는 앞으로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가운데 계속 교육받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응 훈련과 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평생교육센터는 351㎡ 규모의 상가건물을 임차해 사무실과 강의실, 상담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장...
길곡면(면장 석상훈)은 지난 16일 추석을 맞이해 주요 도로와 공원 주변에서 이장협의회, 직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방도 1022호선과 주요 도로변과 면소재지, 공원, 주차장, 운동시설 등에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면은 이달 17일까지를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해 ‘우리 마을은 우리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마을별로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명절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