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인 건설 일용직근로자, 건설기계 대여업자, 하도급업자 등이 공사대금, 임금 체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10일(목)~16일(수)까지(주말제외) 5일간 특별기획점검을 실시한다.특히 서울시는 이 기간을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해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02-2133-3600)로 체불 신고가 접수된 공사현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서울시내 공사현장 중에서 약 20여 곳을 무작...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해 다하나의 가족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강동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또는 혼인귀화자는 1,752명으로, 강동구는 다하나의 가족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의 능동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다하나의 가족만들기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 ▲아내나라언어학교, ▲외국어강사 ...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토지를 무단으로 형질 변경하거나 벌채해 훼손하고, 불법 가설건축물을 설치해 음식점, 창고,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위법행위 22건(17개소 총 4,318㎡ 규모)을 적발하고 관련자 17명을 형사 입건했다.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안에서는 관할 구청에서 허가하지 않은 시설물은 모두 불법이다. 무단으로 토지형질변경, 용도변경, 건축, 물건적치및 수목벌채 행위 등이 해당된다.적발된 위법행위 22건을 유형별로 보면...
강동구는 지난해 8월부터 이런 주차관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주거지주차공유사업’을 실시한다.지난해 고덕1동, 성내1동의 2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사업 대상지역을 강동구 전 지역으로 확대하였다.2015년 8월말 기준 등록된 공유주차면 수는 319면에 달한다. 스마트폰을 앱을 통한 손쉬운 참여방법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내동 일대 공유 주차면 사용률이 높다.사업의 활성...
9월부터 수도박물관에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서울시는 국내 유일의 상수도 전문 박물관인 수도박물관에서 9월 8일(화)부터 10월 8일(목)까지 ‘아리수, 당신에게 말을 걸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현재 모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①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②안전한 물 아리수, ③깨끗한 아리수 공급의 핵심, 상수도관, ④새고 있는 아리수를 찾아라! ⑤환경을 생각하는 물 아리수 ...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신림선경전철 기공식이 7일(월) 동작구 보라매공원(14시)과 관악구 관악산주차장(15시)에서 차례대로 열린다.기공식은 각종 공연 등 시민 한마당 잔치로 펼쳐질 예정이며, 이 자리엔 지역주민은 물론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신림선경전철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역을 출발해 대방역, 여의대방로, 보라매역, 보라매공원, 신림역을 경유해 관악구 ...
금천구 가산동 월드메르디앙벤처센터2차 건물 출입구와 도로변 사이 공간은 얼마 전까지 의자 몇 개가 전부였지만 서울시와 건물운영위가 협업해 한 달여 만에 꽃과 나무가 가득한 녹지공간을 만들었다. 또, 그늘시렁(파고라)과 의자도 20여 개 설치해 회사원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서울시가 이와 같이 건물 앞에 휑한 열린공간을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공개공지 되살리기 사업?을 통해 올해 총 8개소의 노후한 공개공지에 녹색쉼터를 조성...
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교량, 터널 등 서울시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9월 7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로시설물 555개소,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 기전 시설물 401개소가 해당된다.주요 점검사항은 교량?고가 하부 화재발생요인, 교통안전시설 파손, 도로포장 침하?소파,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자동자전용도로 급경사지 관리, 가로등?조명등의 작동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도로시설과, 교량안전과, 6개 도...
서울시는 서울이 생활권인 다문화가족 등을 구성원으로 하는「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이하 다가치 기자단)」를 출범시킨다.‘다가치 기자단’은 다문화가족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취재·소개해 우리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를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 다문화가족 기자단 ‘다(多)가치’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이 생활권인 다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연희문학창작촌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1박2일 문학캠프 So, 통하다를 오는 10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진행한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인문상담연구팀(지도교수 진은영)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잔소리 때문에 싸우는 모녀, 마음과 다른 표현으로 오해가 쌓여가는 연인,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친구 등 총 9쌍 커플이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