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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심의 조건부가결

기사입력 2015.08.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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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5.08.25(화)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역삼동 602외 10필지(現 리츠칼튼호텔)상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하여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이번 심의결과에 따라『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용적률 특례규정에 의해 523.78%까지 용적률을 완화 받아 연면적 99,532.35㎡, 지상22층, 객실규모 591실(관광호텔 415실, 가족호텔 176실)의 관광호텔이 지어진다.

    다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사업대상지의 경관?교통?건축계획에 대하여 향후 서울시 건축위원회 통합심의시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조건을 부여하여 “조건부가결” 하였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서울의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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