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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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프로젝트 '이마트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대전 이마트 둔산점(점장 오세창), 월평점(점장 김봉철), 대전터미널점 (점장 김명환)에서는 1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10층 시민경청실에서 권선택 시장, 안기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온 담요와 이불, 메트리스, 발열 내의 등 3,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마트 관계자는“대전시 이웃돕기 프로그램에 하나인 행복드림 릴레이에 동참하고 한해 마무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직원들의 마음이 모아진 뜻 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나눔실천을 통해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 시장은“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나눔실천이 행복바이러스처럼 우리사회 전반에퍼져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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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일?가정 양립 제도 활성화' 로 해결대전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내 중소기업 10개 업체와 17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협약에 대한 성과 평가회를 갖고, 지난 6월 협약 체결 후 추진해 온 사례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시와 고용노동청,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직장문화를 고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위해 직원들이 필요할 때 출산과 육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출산장려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또한, 일반적인 직장문화인 일상화된 야근, 불필요한 음주회식, 지루한 회의시간, 경직된 근무제도 등 직장으로 쏠려있는문화를 직원과 가정을 배려하는 환경으로 바로 잡아 일-가정이 균형을 이루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을 모았다. 협약에 참여한 한 업체에서는 재택근무제를 실시해 주1회 사무실에 나오고 4일은 자택에서 근무하는 제도를 도입해 현재2명의 여성 직원이 활용하고 있어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또다른 업체에서는 음주 회식문화를 없애고 야구장 단체관람 등으로 바꾼 업체가 있으며, 오전 집중근무제를 도입하고 점심시간을 90분간 주어 휴식을 겸하게 하여 업무효율과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기업도 있다.참여한 많은 업체에서 회의시간 단축을 위해 회의내용을 미리 공지해 40분 이내 회의끝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생산량을 조절하여 잔업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가정친화를 위해 매주 가정의 날과 직원건강검진, 동호회지원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이에 평가회에서 업체 직원들은 다른 업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제도들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좋은 제도를 소속된 기업에도 활용해 직원을 배려하고 애사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기업체의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협약 참여업체를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일-가정양립제도 실천을홍보하였고, 업체별로 기획시리즈 보도를 통해 직장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 등 일-가정이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는 업체의 이미지를 높이고 직장문화 개선 캠페인 홍보에 앞장섰다.대전시의 김종절 노인보육정책과장은“앞으로 일-가정 양립 실천이 캠페인으로만 그치지 않고 많은 기업들이 변화의 흐름에동참해 일 때문에 결혼과 출산, 양육을 망설이지 않고 안심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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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대전 글로벌 데모데이 2015' 개최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5시 실리콘밸리 Capital Club에서 대전기업과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이 함께하는 대전 글로벌 데모데이 2015 (Daejeon Global Demo Day 2015)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산호세시의 경제분야 시의원 조니 카미스(Johny Khamis)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한동만 총영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동안 대전실리콘밸리사무소에서 구축한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스톰벤처스 등 한국계/외국계 벤처캐피탈 22개사, 구글, Cisco 등 사내벤처캐피탈 24개사, 500 Startups 등 9개사의 엑셀러레이터, 현지의성공한 기업인 28명 등 총 105명이 참석하였다.2015년도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성공 가능성을 타진한 (주)에스피에스(Magconn), (주)스마트랩(PlugIoT),스탠다드에너지(주)와 사무소 자체 지원을 통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주)지피엔이(GreenWaerDrops)가 투자 유치를목적으로 피칭을 진행하였다. 또한 2004년 미국에 진출한 (주)바이오니아는 본 행사를 통하여 신규 아이템 BNR17을 런칭하고 사내벤처로 스핀오프 하기 위한 투자유치 피칭을 진행하였다.이 날 스마트센서 전문기업인 (주)스마트랩은 지난 7월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공동기술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美 HanuInno Tech社와 주식교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주식 교환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초기 1%를시작으로 단계별로 최대 10%까지 지분을 교환하기로 합의하면서 양산제품의 센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바이오니아 미주법인 김명희 대표는 미국에 진출한 이래로 바이오분야 비즈니스를 위한 네트워킹은 넓은 편이지만 많은 투자자들을 한자리에 만나 투자유치 기회를 갖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본 행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대전시 관계자는“우리시의 많은 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은 있으나 마케팅 역량 부족 및 해외시장에 대한 두려움으로 글로벌 진출이 쉽지 않았는데, 본 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참고> 실리콘밸리에서‘데모데이’란 기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또는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말한다. 대전 글로벌 데모데이 2015 행사는 실리콘밸리에 진출중이거나 및 이미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대전기업들의 투자 유치 및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 발굴 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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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 개최대전시가 지난 12. 16일(수) 지식공유 활성화 및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만든 부서별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습동아리는 업무 관련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토의하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번 경진대회에는 1차 서면평가를 통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10개 팀이 참가하였다.경진대회는 10개 학습동아리의 운영성과, 시정접목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플로어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동아리별우수사례 청취와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동아리 활동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경진대회 결과, 최우수 동아리는“먼저가슈(교통정책과)”가 우수동아리는 “지방세연구모임(세정과)”으로 선정되었고, “파워브랜드(국제협력담당관)”와 “농자천하지대본(농업기술센터)”이 장려상을 획득하였다.대전시 관계자는“학습동아리가 올 해 처음 만들어졌음에도 막상 경진대회에 참가한 동아리별 성과와 열정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앞으로 더 많은 학습동아리가 만들어져 함께 협업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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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 송익수 정수담당 '2015 신지식인' 선정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정수담당이 16일(수)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2015년 신지식인(공무원분야)’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은 올해로 11년의 역사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창조와 혁신을 모토로 다방면의 인재를발굴하여 미래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데 그 위상이 특별하다.송익수 담당은 수돗물 정수처리과정에서 물과 약품을 혼합할 때 전동기를 사용하던 것을 동력 없이 물의 흐름만을 이용하여 혼합하여 주는‘무동력 와류 혼화장치’를 개발하여, 이를 전국 최초로 월평정수장에 적용시켜 연간 유지관리비와 전기료 등 1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공기업 경영합리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이에 수상 소감으로 “평소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자세로 업무에 임한 것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원동력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현장 중심의 명품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송익수 담당은 지난 2002년에도 여과사 샘플채취봉 발명 특허로 행정자치부 주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 또 한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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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실시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17일 오후 2시 소방본부 작전통제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요원 35명이참석한 가운데 하나로원자로 시설 방사능 누출 가상 상황을 놓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하나로 원자로 방사능 누출에 따른 상황 메시지를 부여하고 상황실 상황전파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 등을 발표하고 강평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소방본부 관계자는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대응체제 유지와 통제단 운영 역량을 강화해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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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해법 찾자' 시민대토론회권선택 대전시장이 서민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10대 민생분야에 대한 해법찾기에 나섰다. 권 시장은 17일 오후 2시 BMK 컨벤션에서 직능단체 회원과 학생 등 시민들과 함께‘서민생활 10대 분야 시민대토론회’를 갖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토론회는 생활경제와 청년일자리, 안전, 교통, 시민참여, 복지, 문화예술, 체육, 환경 등 10대 민생분야 추진상황과2030 대전 그랜드플랜에 대한 주제발표를 들은 뒤 권 시장과 참석자들이 주제별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토론회는 민선6기 시정의 특정 주제가 아닌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민생시정 시책을 주제로 삼고, 평소 접촉기회가 많지 않았던 해당 분야 직능단체 소속 시민들을 초청하는 새로운 형태로 시도됐다.분야별 토론과 시민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질문과 제안이 쏟아져 나왔다. 분야별 건의사항은 전통시장 활성화·한전지중화사업(생활경제분야), 취업관련 기업정보제공(청년일자리분야), 사회적 약자 위한 안전서비스 강화(안전소방분야), 어린이 보호 노후시설 개선비 확보·급행좌석버스 증설(교통분야), 3대가족·다세대가족 지원(시민참여분야), 발달장애지원계획·직업재활계획(복지분야), 보육일자리문제(여성분야), 문화예술 정책의 구체적 방안(문화예술분야),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생활체육분야), 예산이월 통한 예산낭비 최소화(환경분야) 등이다.이에 대해 권 시장은 분야별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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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 유공자 시상대전시는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7일 오전 10시에 대전무역회관(3층)에서‘제52회 무역의 날’기념 대전 수출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안경남 대전충남기업협의회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전시 관내 수출 관련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포상 전수와 수출의 탑 및 수출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전수식에서는 수출의 탑 29개 업체, 개인수상으로는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11명, 대전광역시장 표창 10명, 한국무역협회회장 표창 1명 등 모두 55개 무역업체와 무역인 등이 수상의 영광을안았다.수출의 탑 부분에서는 ▲㈜대화산기 1억 불 수출의 탑, ▲㈜디앤티, ㈜디엔에프 5천만 불 수출의 탑, ▲(주)디와이메탈웍스 2천만 불 수출의 탑, ▲원텍(주), 이텍산업(주),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콜마비앤에이치(주), ㈜에스엠티이엔지, ㈜인텍플러스가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5백만 불 수출의 탑 7개사, 3백만 불 수출의 탑 4개사, 1백만 불 수출의 탑 8개사 등 대전지역 29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개인포상은 ㈜대화산기 남소현 상무가 동탑산업훈장, ㈜대화산기 한광섭 위원장이 산업포장, 세창엔터프라이즈(주) 이상현 대표, 대하테크원(주) 권기선 팀장이 국무총리 표창, 신한정밀공업(주) 오진석 전무이사 등 11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삼원특수(주) 김동일 대표 등 10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 한국조폐공사 민동기 과장이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26명의 무역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시상식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선진국 경기회복 지연, 유가하락 및 공급과잉에 따른 수출 둔화 추세등 어려운 속에서도대전을 대표하는 수출기업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노력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무역의 날’은 수출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달성한 1964년 최초로 제정되었으며, 2011년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12월 5일로 확정하여 기념하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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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성과로 받은 포상금, 어려운 이웃 돕자는 직원들의 뜻 모아 기부대전시 맑은물정책과(과장 이재면)는 1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 성금은 지난 11월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표창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자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대전시 사랑의 온도탑에 온기를 더했다.이번 기부금은 대전시 가출청소년 및 학대피해아동 등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전시 이재면 맑은물정책과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공직자와시민, 기업과 사회단체 등을 구분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말했다.한편, 시 맑은물정책과는 ‘대전시 행복드림 릴레이’ 기부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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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사업 발전 유공시민 표창대전시(시장 권선택)는 16일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위해 헌신한 운송사업 발전 유공 시민 1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수상자는 터미널 및 정류소의 환경개선 유공 시민 2명,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7명,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발전유공시민 6명 등 총 13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운송사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표창하고 치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