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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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콤인터네셔널,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성금 기탁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맬콤인터네셔널(대표 주겸목)이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창녕군청에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맬콤인터네셔널은 올해 2월 대합일반산업단지 내에 설립해 운영중인 알루미늄 인고트 생산 전문업체로 9월까지 200억원의 수출(중국) 실적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하는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맬콤인터네셔널 배해원 부사장은 “코로나19 분위기 속에 명절을 앞두고 쓸쓸함을 느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맬콤인터네셔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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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롯데 지원받아 여좌동어린이놀이터 재탄생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의 여좌동어린이놀이터가 롯데그룹의 지원을 받아 활기 넘치는 놀이터로 재탄생했다.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mom 편한 놀이터’ 17호점으로 선정된 여좌동어린이놀이터는 부지면적 287㎡의 규모로 사업비 150백만원 전액을 롯데그룹에서 지원한다. 특별히 진해의 상징인 벚꽃과 놀이터의 상징물인 개구리를 모티브로 기획한 ▲벚꽃 조합놀이대 ▲연못 복합 그네 ▲봄 개구리 게이트 등을 설치해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조성됐다. 놀이시설 외에도 지역주민 의견에 따라 휴식을 위한 피크닉 테이블과 로티로리 포토존 벤치, 아이들의 창의적 활동을 도와줄 게시판을 설치해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과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지난 4~5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어린이 놀이터 아이디어 및 디자인 점검 워크숍에는 대야초등학교, 누리봄다문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뛰어놀 놀이터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진해구는 아이들의 의견을 토대로 진정한 어린이 참여형 놀이터를 완성하였다. 또한, 여좌동어린이놀이터는 관광지로 큰 호응을 받고있는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과 여좌천 주변에 위치해 가족 나들이 명소와 진해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낡고 오래된 동네 놀이터가 주민과 아이들 모두에게 활기를 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창원시 진해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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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안녕가득 자원봉사활동 전개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노숙인, 쪽방촌, 노인,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및 돌봄 위기가정 등) 5천 4백 명과 코로나19 의료진(임시선별검사소,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등) 1천 7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대학생, 기업, 단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참한 2천여 명이 부산 곳곳을 누비며 1억 1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부산시, 구·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주요 활동으로는 ▲명절 음식 나눔 ▲생필품 전달 ▲가정 방문 안부 나눔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전달 ▲전통시장 이용 명절 식재료 구입 및 전달 ▲추석 맞이 거리 청결 및 방역 활동 등이다. 특히 질병·실직·가족 방임 등으로 인한 돌봄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안부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묵묵히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간식,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전달한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맞이 안부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의료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추석 인사를 전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추석을 보낼 분들께 자원봉사자의 발걸음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게 되어,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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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웃 향한 온정이 부산을 버티게 하는 원동력”부산의 모금단체와 향토기업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 오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BNK부산은행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이 직접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설에 이어 귀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시국을 버틸 수 있게 하는 부산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을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명절 지원금 6억 원을, BNK 부산은행은 5억 원 상당의 명절 선물 세트 1만 개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성금은 쪽방 거주민, 저소득 노인,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등 1만2천여 세대에 특별 생계비로 지원되며, BNK부산은행이 지원한 5만 원 상당의 선물 세트는 저소득층 1만 세대에 배부된다. 특히, 시는 명절이면 가장 소외감을 느끼는 홀몸 어르신 세대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원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소외감을 느끼는 시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라며 “특히, 4차 유행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고, 백신접종 완료자가 확대되면서 일상 회복에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그 누구의 손도 놓치지 않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부산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시민의 정성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설·추석 등 명절마다 매년 12억 원 규모의 특별 생계비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BNK부산은행도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만개 나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부산지역 저소득 이웃에게 총 100억여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및 명절 상차림 지원품, 선물 세트 등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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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면 지사체 똑똑!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용품 보따리 지원 사업 실시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판곤·송창흠)는 지난 14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특화사업인 ‘똑똑!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용품 보따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똑똑!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용품 보따리 지원 사업’은 해마다 명절에 협의체 위원과 각 마을 이장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한 저소득 50가구에게 생활용품 보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용품 보따리는 라면, 참치, 김, 카놀라유, 통조림, 식혜, 마스크, 주방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제작했으며 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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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 한가위 사랑의 쌀・성품 전달로 행복한 동행 실천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는 지난 14일 창녕군청 현관에서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쌀·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쌀과 성품을 전달해 예전처럼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물품은 추석 명절에 맞춰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4개 읍・면 새마을운동단체에서 정성껏 모은 것으로, 쌀 1500㎏(375만원 상당), 라면 260박스(780만원 상당), 그 외 생활용품 등이 있다. 손성호 회장은 “추석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쌀과 성품을 마련했으며, 물품을 받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추석 명절 마음만 고향 방문하기 캠페인 추진과 함께 어려운 군민 위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에 감사드리며, 물품을 전달 받은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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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 운영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추석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를 운영한다.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https://www.busan.go.kr/holiday/)는 ▲안전 ▲의료 ▲교통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안전 분야에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방역수칙과 안전 행동 요령을 비롯해 코로나19 대비 생활 방역수칙, 영락·추모공원 연휴 기간(9월 18일~22일까지) 중 임시 폐쇄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의료 분야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을 비롯해 코로나19 진단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알려 시민들의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실시간 교통정보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산권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 및 우회도로 현황과 연중상시 주차 허용구간도 알려 안전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 분야에서는 집에서 가족들과 비대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문화행사와 전시회 안내를 비롯해 부산 관광지 정보와 부산여행 영상, 사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환경 분야에는 구·군별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과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추석 연휴를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의료정보, 문화생활 정보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사이트를 운영하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거리두기 단계 하향으로 많은 이동량이 예상되는 만큼, 백신접종을 완료하신 분이나 최소 인원만 고향을 방문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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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창녕! 당신이 있어 참 든든해요!창녕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성옥)에서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보호, 관리와 함께 치매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1년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의해 세계알츠하이머의 날인 9월 21일에 맞춰 지정됐다. 창녕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주간에 창녕맘 여성봉사회와 함께 군민들에게 치매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 공감대 형성,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극복 체험·홍보관은 창녕읍 등 4개 읍면을 찾아가서 운영해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였으며, 치매예방활동으로 수제청 만들기, 신체건강점수 및 두뇌건강점수 측정, 뇌인지 기능 프로그램체험,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영상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을별 시간 간격을 둬 주민 각 10명씩 조를 편성했고, KF94 마스크 착용, 2m 거리유지,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치매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관리의 중요성, 치매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창녕맘 여성봉사회원들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그간 1만1900명의 군민을 등록해 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자는 진단검사, 감별검사비를 지원하고 치매 대상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정상군을 포함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창녕군 치매안심센터 이성옥 센터장은 “기억을 잃어도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치매는 그 어느 질환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치매 위험요인을 줄이고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치매 발병 위험요인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개선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창녕군 치매안심센터가 사회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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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희망나눔재단, 추석 맞아 금정구에 2500만원 상당 성품 기탁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3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식료품 세트 500상자(2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해 허영선 동부영업본부장(가운데 오른쪽), 구서동금융센터장 박문철(오른쪽에서 두 번째), 금정구청영업소 소장 김동광(맨 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금정구에서는 기탁된 성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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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회동동, 추석 맞아 ‘희망 꾸러미’ 나눠부산 금정구(정미영 구청장) 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원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희망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동 협의체는 명절에 만날 가족이 없어 홀로 추석을 보낼 관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참기름과 햄, 김, 즉석밥 등 다양한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협의체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