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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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e-뱅킹 도입으로 투명성․효율성 높인다부산시는 민선 7기 공공기관 혁신과 관련하여 회계부정 방지와 비효율적인 공공기관 금융업무 처리방식 해소를 위하여 현행 수기처리형태의 예산회계업무를 「전자적 시스템 결제방식(e-뱅킹시스템)」으로 일괄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기관운영의 자율성 측면에서 e-뱅킹시스템 도입·운영을 강제하지는 않았으나, 매년 공공기관 예산회계 규모의 확장에 따른 회계업무의 투명성 및 업무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일괄 도입 여부에 대한 산하 공공기관과의 협의 및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했다. 현재 전체 공공기관(25) 중 규모가 큰 공기업 등 10개 기관은 e-뱅킹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단순 송금을 제외하고 회계시스템과 연동이 되지 않고 있어 회계부정 및 업무효율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도입하는 e-뱅킹시스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기관 내부시스템에 금융정보를 제공하여 실시간 자금통제(모니터링)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공공기관에서는「부산시 공공기관 회계시스템 도입·운영 지침」에 따라 개별적·자율적으로 금융기관과 협약(계약)을 체결하여 연내 운영시스템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과 지침 마련 등 운영규정을 빠르게 정비해 나간다. 부산시 김경덕 재정관은 “지난 10월에 공공기관 혁신 1단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가족·연차수당 지급기준과 제수당 명칭 통일 등 급여·회계 분야 제도개선에 착수했다.”라며, “이번 공공기관 e-뱅킹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간소하고 효율적인 회계 처리뿐만 아니라 실시간 회계연동 및 부정방지 등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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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도시 부산을 향해 1분간 추모해주세요!”11월 11일 11시 부산 전역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의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을 국가보훈처와 함께 11월 11일 오전 11시 UN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으로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부산을 향해 추모한다는 숫자 1의 의미와 국경을 초월하여 같은 마음으로 하나(ONE)가 된다는 복합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2007년 6․25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 씨가 제안해 매년 열리고 있는 「턴 투워드 부산」은 전 세계가 부산을 향해 하나 되는 매우 특별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빈센트 커트니 씨에게는 오거돈 부산시장이 전체 부산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담아 부산명예시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유엔의 날인 10월 24일부터 턴투워드 부산 추모일인 11월 11일까지를 부산유엔위크(Busan UN Weeks) 원년으로 정했다. 부산지방보훈청과 협업하여 앞의 한주는 감사의 주간으로 유엔의 날 기념식, 국제평화 콘퍼런스, 평화음악회, 세계평화기원 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하고, 11월 1일부터는 추모주간으로 평화의 빛 점등식과 평화페스티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등을 개최하여 평화의 소중함과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이 세계평화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올해 처음 부산유엔위크를 지정한 만큼 국제사회의 공동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당일 1분간 부산 전 지역에 울릴 사이렌에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추모묵념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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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로 따라 “아세안을 부산으로! 부산을 세계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0일 오후 4시 아세안문화원 앞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외교부 장관,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세안로’ 명예도로 지정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운대문화회관 교차로에서 아세안문화원 앞 좌동지하차도 교차로까지 1km에이르는 구간이 ‘아세안로’라는 명예도로로 지정된 것은 2014년에 이어 2회 연속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에 따른 정상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풍물패와 아세안 깃발을 든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선두로 아세안로 일부 구간을 걷는 것으로 시작되며, 오거돈 시장의 인사말과 외교부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대사, 박인영 시의회의장의 축사로 이어진다. 그리고 기념 표지석 제막식과 함께 해군 군악․의장대의 연주와 흥겨운 풍물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한․아세안 간 동행, 평화와 번영의 계기를 위한 서막을 알린다. 명예도로 지정은 지난 7월 부산시가 주최한 주한 아세안대사 간담회 당시 미얀마의 딴신 대사가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도로지정’을 제의한 것이 계기며,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명예도로명 사용 기간은 2024년 10월 31까지 5년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한 ‘APEC로’에 이어 국제행사 기념 두 번째 도로인 ‘아세안로’ 지정은 아세안 출신 국민의 자긍심은 물론, 개최도시의 상징성을 높여 한․아세안 협력 대표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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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시 부산, 성실한 실패와 재창업 도전을 응원합니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중소벤처기업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창업-실패-재도전’의 선순환 재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제2회 부산재창업페스티벌」(가칭 ‘리페부산’)」을 11월 8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 더베이 101(3층 야외 루프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리페부산은 「제2회 실패왕 에디슨 상」의 시상식과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강연을 통해 참석한 시민, 재창업 기업인들과 함께 성실 실패를 격려하고 우수기술 인력들의 혁신적인 창업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제2회 실패왕 에디슨 상」 공모전에는 실패수기 99건이 접수되어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었고, 관련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총 6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영예의 대상(부산시장상, 시상금 5백만 원)에는 ‘감지센서를 기반으로 유동인구 계수 시스템 빅데이터 사업’을 하는 ㈜아이데이터 김충환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카페사업을 하면서 사업실패 후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재기에 성공한 포항시의 ‘카페 1944’를 운영하는 이 솔 대표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 3명의 실패의 아픔과 딛고 일어선 경험 발표, ▲‘작심독서실’, ‘작심카페’ 창업으로 연 매출 160억 원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의 특별강연을 통해 한두 번의 실패는 성공의 귀중한 밑거름이 된다는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제2회 리페부산은 사전접수(https://event-us.kr/11737)를 통해 재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성공한 창업은 성실한 실패의 결과물이다. 우리 시에서는 「리페부산」과 더불어 「부산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실패한 창업가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혁신적인 창업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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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부산시는 오는 11월 3일에서 10일까지 3회에 걸쳐 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부산 뮤지션들의 음악을 접할수 있도록 지역별로 뜨고 있는 복합문화공간(해운대구 ‘어반플랜트’, 영도구 ‘무명일기’, 사하구 ‘카페플랜트370’)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11월 3일 저녁 7시 해운대구 ‘어반플랜트’에서 개최하는 ‘식물과 공간을 위한 1악장 : 관객에는 식물이 포함됨을 알려드립니다.’는 일상의 새삼스러움을 노래하는 부산밴드 ‘밴드기린’의 공연과 음악, 식물, 공간의 밀접함에 관한 토크로 진행된다. 11월 8일 저녁 7시 영도구 ‘무명일기’에서 개최하는 ‘노래하는 영도의 겨울바다’는 부산 출신의 보이스코리아 출연 가수 장재호와 보이스코리아2 출연 가수 윤성기의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1월 10일 저녁 7시 사하구 ‘카페플랜트370’에서개최하는 ‘재즈 위드 스윙파티(Jazz With Swing Party)’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재즈뮤지션 ‘이하림퀄텟’의 공연으로 가을 밤을 부드러운 재즈 선율로 수 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매회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사전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음료(한정수량)도 제공한다. 공연 관람 사전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부산음악창작소 기획공연 사전신청 카카오플러스친구(@barim)와 기획공연 운영 사무국(t.010-7573-9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하는 기획공연으로 부산의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 뮤지션들의 대중음악 공연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밝혔다. 한편, 부산음악창작소는 부산시로부터 사무를 위탁 받아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 부산광역시‧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공동지원으로 매년 부산 뮤지션을 대상으로 음반제작 및 공연 개최 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인디뮤지션의 활발한 창작활동을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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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오직 시민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부산시는 29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일선행정의 최고책임자인 206개 읍‧면‧동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관련 실․국․본부장과 206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국․본부별 시정현안설명, 읍면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소확행 주민복지사업 우수사례 발표, 민선7기 주요 정책설명, 읍․면․동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거돈 시장은 주요 정책설명에 앞서 “여러분이 있기에 제가 있다. 시장 혼자서 일하는 게 아니다.”라며, “여러분들과 제가 함께 호흡하고 움직일 때 시정 전체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서 오 시장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 30~40년 동안 미해결 되었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풀어왔다. 형제복지원, 구포개시장, 사상 구치소 이전, 해수담수화, 공동어시장, 부산국제영화제 등등의 문제를 해결했다.”라며, “특히, 동남권 관문공항은 부산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 모든 역량을 재결집해서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시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부산은 동부산과 생산과 서부산이 양 날개를 흔들면서 발전해 왔으나, 몸통인원도심이 쇠약해서 양 날개를 흔들 힘이 떨어지고, 한쪽으로 치우치고 방향을 잃어불균형이 심해져 동부산과 서부산의 눈부신 발전도 반쪽짜리에 그칠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어떻게 하면 원도심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부산 전체를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가 부산대개조”라면서, “도심 철도기지 이전 등을통해 끊어진 길을 잇고 원도심을 부활해 부산대개조를 완성할 것”이라고 의지를전했다. 이어진 읍․면․동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오 시장은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읍․면․동장들과 격의 없이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일선에서 항상 주민복지를 위해 고생하는 읍․면․동장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읍․면․동이 ‘시민행복’을 위해 한마음한뜻으로 함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거돈 시장은 읍․면․동장들에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 동아시아 축구대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대비 수용태세 점검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시민 홍보와 동절기 재해취약지 점검 등을 당부하며 읍․면․동장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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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물 부전시장, 이제는 차량으로도 편리하게!부전역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부산의 최대 전통시장인 부전시장 이용이 한 층 편리 해진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전역 공영주차장 확충공사를 완료하고, 내달 1일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전역 공영주차장은 예전 병무청 부지였던 부산진구 부전동 46번지에 연면적 3천295㎡에 지상 1층 2단 구조로 설립되었다. 주차면은 총 230면으로 당초 137면 보다 100면 가량이 증대되었으며 총사업비는 38억 원으로 국비 17억 원, 시비 21억 원 이 투입되었다. 특히 주차장은 부전시장 이용객들을 고려해 기존 주차 폭보다 20cm 늘어난 확장형 (폭 2.5~2.6m)으로 구획되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확보했다. 부산시는 공영주차장이 개장되면 그동안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었던 부전 시장의 이용 편의가 증대되고, 나아가 지역경제도 활력을 띌 것으로 기대한다. 개장식은 11월 1일 오후 2시 30분에 부전역 공영주차장 지붕층에서 열린다. 이에 앞선 2시에는 준공식도 개최된다. 부산시설공단과 상인회(부전마켓타운)가 주관 하는 이날 행사에는 상인회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장식 이후 부전역 공영주차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전역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부전시장 인근 주차난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오는 2020년까지 구포시장 공영주차장과 반송여중 공영 주차장을 비롯한 전통시장과 주택 밀집 지역에 967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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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운영요원, 우리가 부산의 얼굴입니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31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시 행사운영요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시 행사운영요원’은 부산시민과 부산시 거주 아세안인 2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김해국제공항, 벡스코, 부산역, 숙소, 문화행사장에서 ▲의전지원▲수송 및 차량지원 ▲질서유지 ▲의료지원 ▲문화 및 관광지원 ▲숙소안내 등 원활한 회의 개최를 위한 분야별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발대식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격려를 시작으로 행사운영요원 선서, 성공다짐 퍼포먼스, 사진촬영, 자원봉사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시 행사운영요원은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얼굴”이라며, “정상회의 기간 친절하고 성실하게 봉사하여 부산의 국제브랜드를 높이는 데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아세안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Partnershipfor peace, Prosperity for peop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이어 11월 27일에는 ‘2019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벡스코 및 누리마루APEC하우스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