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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유라시아플랫폼 플라워 포토존 조성

기사입력 2024.04.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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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광장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부산시설공단은 봄을 맞아 부산의 관문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봄을 상징하는 대표 꽃인 유채꽃 포토존을 조성하고 시민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역광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유채꽃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JPG
    ▲부산역광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유채꽃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김석정 기자

     

    플랫폼 유채꽃 포토존은 희망찬 봄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부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공단 직원들이 직접 대저생태공원에서 유채꽃을 가져와 정성스레 조성한 것.

     

    실물 유채꽃 외에도 미디어아트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옥외광장 경관 연출용 대형 미디어아트월의 LED패널 3(좌측6.4m×8m, 중앙 45.44m×1.6m, 우측13.12m×8m)에도 유채꽃 영상이 표출되어 봄을 더욱 더 만끽할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화창한 봄을 맞아 부산의 관문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으로 오시면 봄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 등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플랫폼처 유라시아플랫폼사업소는 앞으로 기업 및 기관의 지원을 받아 계절마다 대표되는 꽃으로 플라워 포토존을 조성하여 부산의 관문다운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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