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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청년들이 줄어 회원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회봉사활동에 원활하게 진행이 안되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부산 거제동 한 청년회에서는 이웃 청년회와 자매결연으로 인력충원으로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길이 터였다.
지난 12일(화) 오후 7시 부산시 연제구 거제 3동 청년회(회장 최의철)는 동래구 복산동 청년회(회장 이대한)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자매 결연을 맺은 거제3동 최의철 청년회 회장은 “복산동 과 동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인력의 충원하는 시너지 효과로 구(區)를 넘어서 방범과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첫 길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복산동 이대한 청년회장은 “앞으로 다른 동의 청년회도 자매결연 등으로 협약하여 줄어든 봉사자원 충원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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