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년회 자매결연...인원충원 시너지효과

기사입력 2024.03.13 12: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요즘 젊은 청년들이 줄어 회원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회봉사활동에 원활하게 진행이 안되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부산 거제동 한 청년회에서는 이웃 청년회와 자매결연으로 인력충원으로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길이 터였다.

    KakaoTalk_20240313_101822771_06.jpg
    ▲부산시 연제구 거제 3동 청년회(회장 최의철)는 동래구 복산동 청년회(회장 이대한)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김용훈 기자

     

    지난 12() 오후 7시 부산시 연제구 거제 3동 청년회(회장 최의철)는 동래구 복산동 청년회(회장 이대한)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자매 결연을 맺은 거제3동 최의철 청년회 회장은 복산동 과 동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인력의 충원하는 시너지 효과로 구()를 넘어서 방범과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첫 길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복산동 이대한 청년회장은 앞으로 다른 동의 청년회도 자매결연 등으로 협약하여 줄어든 봉사자원 충원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