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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서 올해 3월부터 시민안전문화체험 매달 마련

기사입력 2024.03.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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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공원에서 유관기관이 손잡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안전체험교실을 정기적으로 마련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 앞 공연장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민안전문화체험 행사를 매월마다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2023년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체험 현장 모습1.jpg
    ▲2023년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체험 현장

     

    공단은 지난해에도 부산진소방서와 협업으로 어린이대공원 시민안전문화체험행사를 열며 시민 호응이 너무 좋아 올해도 정기행사로 이어나가게 된 것.

     

    시민안전문화체험행사는 시민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기술 필요성 실습 기초 교육과 심폐소생 인형인 더미를 통한 CPR 및 제세동기 사용법 체험교육을 실시와 함께 참여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3월 행사는 오는 10()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을 실천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으며 계속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관련문의: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 담당과장(김민식) 051-860-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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