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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지역 창업기업 육성 ‘기술·교육 세미나’ 열어

기사입력 2024.02.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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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수 창업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기술·교육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22()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부산지역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02-22 부산지역 창업-기술강소기업 기술(교육)세미나 전경2.JPG
    ▲부산지역 창업-기술강소기업 기술(교육)세미나열어(사진:부산시설공단))

     

    이날 세미나에는 지난해 부산시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과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참여한 지역기업 3곳이 함께해 우수제품의 기술 소개와 시연이 이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공단 사업부서 담당자, 관심 직원 등 40여 명은 우수 신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지역 기업에게는 보유 기술(제품) 홍보 및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공단은 우수 기술을 탐색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 접목하여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생협력을 주안점으로 삼았다.

     
    =2024-02-22 부산지역 창업-기술강소기업 기술(교육)세미나 기념촬영2.JPG
    ▲부산지역 창업-기술강소기업 기술(교육)세미나열어(사진:부산시설공단)

     

    이날 현장에서는 2023년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의 우수제품 설명에 이어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목적 및 중요성, 혁신제품 구매사업 적극 활용을 통한 공단 현안문제 해결 방안 제시 등 역량 강화교육도 이어졌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창업기업제품 구매와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창업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 공공구매 목표관리제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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