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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친수공원서 열린 ‘모두모두비프’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2023.06.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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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617, 18일 양일간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린 모두모두비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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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항 친수공원서 열린 ‘모두모두비프’외국인 관광객·시민 어울려 영화감상(사진:부산항만공사)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모두모두비프는 부산의 역사, 생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 명소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한국영화와 대중문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광 패키지 상품이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은 북항 친수공원 내 하늘광장 및 이벤트 계단에서 북항의 야경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축하공연, 게스트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겼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북항 재개발지역은 부산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공공 콘텐츠 사업을 더욱 확장해 이 같은 시민 참여 행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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