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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정책간담회」

기사입력 2023.06.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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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오늘(9) 오후 4,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등 시정 현안 해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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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4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전봉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서병수, 조경태, 이헌승, 김도읍, 황보승희, 안병길, 김희곤, 박수영, 김미애, 백종헌, 이주환, 정동만 국회의원 참석「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진:부산시)

     

    이번 간담회에 부산시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행정부시장, 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는 전봉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대상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본사 부산 유치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도시 부산(부산 도시철도 노후전동차 교체를 통한 안전 강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어린이통학로 종합 안전대책, 원전 방사성폐기물 처리대책 관련 지역 소통) 등으로, 시의 주요 현안과 주민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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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4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정책간담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본사 부산 유치, △시민 안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시민 안전 현안(부산 도시철도 노후전동차 교체를 통한 안전 강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원전 방사성폐기물 처리 대책 등) 등 주요 현안 집중 논의(사진:부산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변화를 위해서는 시와 지역의 정치권이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 좋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부산지역 의원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촘촘히 논의하여 부산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민 안전은 시민 행복을 이루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강조하며, “모든 시민이 어디서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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