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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경찰서, 해안가 절벽 실종신고자 변사체로 발견

기사입력 2022.08.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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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내 해안가 등산 중 행방불명된 70대 해안 절벽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오늘(8) 오전 1050분쯤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해안가에 실종신고 된 AOO(70, )가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해안가 절벽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 신고 된 A씨를 구조하기위해 해경, 소방, 군과 합동수색 하던 중 경찰 드론팀이 이기대 농바위 절벽에서 의심물체를 발견하여 해경이 인양해 경찰이 인수하여 신원을 확인 후 실종신고 된 A씨와 동일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A씨는 6() 오후 5시쯤 용호동 이기대 해안가 등산로에서 일행들과 등산 중 사고지점 근처에서 사라지고 연락이 두절되어 실종신고 된 것이다.

     

    부산남부경찰서 강력팀 과장 지영환 경정은 A씨가 등산도중 경로를 이탈 과정에서 실족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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