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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경찰서, 택시운행 중 심정지의심 교통사망사고

기사입력 2022.07.3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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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중이던 택시기사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과 충격병원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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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지하차도입구 300m 전방에서 황령터널 방향으로 가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승용차 BMW차량을 충격(사진:부산경찰ⓒ김석정 기자)

     

    31() 오후1223분쯤 부산남구 대연동 황령대로 대남지하차도입구 300m 전방에서 황령터널 방향으로 가던 택시기사 AOO(60, , 사망)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승용차 BOO(50, , 경상)BMW차량(동승자 C,D , 경상)을 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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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지하차도입구 300m 전방에서 황령터널 방향으로 가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승용차 BMW차량을 충격(사진:부산경찰ⓒ김석정 기자)

     

    경찰에 의하면 택시기사 A씨는 차량과 충격 후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중앙선 침범 전 이미 의식을 잃었다고 택시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부산남부경찰 교통사고반은 택시내부 블랙박스를 수거하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며, 운전기사의 사망원인에 대해 형사당직팀에서 조사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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