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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균주의 청년연합회 창립 76주년 기념 학술회의 열려

기사입력 2022.05.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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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29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삼균주의 청년 전국연합회 창립 76주년 기념학술회의 및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학술회의 및 강연회에서는 조인래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법무법인 금정 대표변호사인 이혜영 삼균주의 청년 전국 연합회장, 학술관계자, 임성현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장,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보도자료 사진((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jpeg
    ▲지난 29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삼균주의 청년 전국연합회 창립 76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부산보훈청)

     

    1부에서는대통합을 위한 삼균주의와 대한민국 정체성이란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으며 2부에서 삼균주의 청년 전국 연합회창립 76주년을 기념해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의 초청강연이 열렸다.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은 조소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실질적지도자이며, 대한민국을 설계한 인물이며 대한민국 국회와, 대한민국 국호와, 민주공화제 헌법을 기초하고 민족의역사를 180도 바꾸어놓은 인물이라고 평가하였다. 군주주권에서 국민주권으로 전제군주제에서 민주공화제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라고 역설하였다.

     

    조소앙이 창안한 삼균주의는 정치, 경제, 교육의 기회균등을 이루고 개인·국가·민족 간 평등을 이루자는 사상을 담고 있다. 제헌헌법의 전문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라고 선언하여 삼균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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