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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무연고 국가유공자 국립산청호국원 이장 추진

기사입력 2022.02.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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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16일 국립산청호국원 봉안담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의 안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0216).jpg

    이번 안치 대상인 국가유공자는 1950년 육군에 입대해 1951년 전역한 6.25 참전유공자로, 부산영락공원 봉안당 무연고자실에 안치되어 있다 봉안기간 만료자 산골 처리 과정에서 "잃어버린 영웅을 찾아서"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유공자임을 확인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였다.

     

    부산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잃어버린 영웅을 찾아서프로젝트를 자체 혁신과제로 선정하고, 무연고 국가유공자를 발굴하여 국립묘지로 이장을 추진하고 있다.

     

    임성현 청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목표로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마지막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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