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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원나눔, 보훈단체 선양활동 후원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22.01.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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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4일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서원유통(대표이사 김기민)의 후원으로 ()서원나눔에서 보훈단체 선양활동 후원 위문품(백미 10kg 190포 및 라면 20140박스, 680만원 상당)을 보훈단체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220105 보도자료(위문품 전달).jpg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및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광역시지부에 사회봉사활동(직업재활원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최두길)는 수년째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지부회원 20명 내외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초읍동에 소재한 신애(직업)재활원에서 위문품 지원은 물론 세탁, 청소,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박은주) 또한 2014년부터 매월 1회 부산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하여 라벨 붙이기, 봉합작업을 같이 하며 직업재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위문품도 전달하고 있다.

     

    최두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장은 '코로나19의 감염병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준 서원나눔 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향토기업이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 및 봉사하는 보훈단체상 정립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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