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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

기사입력 2021.1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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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12월말까지전 직원이 참여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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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제고 및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국가보훈처가 201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독립유공자 예우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직원 챌린지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심재현 선생 유족 댁에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이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심재현선생은 1919320일의 합천읍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여 체포되어 보안범 위반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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