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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 ‧성산구재향군인회, 화합과 안보결의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1.11.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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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오후 용호동 관내에서 제69회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성산구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리 현창모) 회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들에 대한 안보의식을 높이고, 향군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기념식, 향군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한 회원에 대한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 의창‧성산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는 15,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친목·애국·명예의 향군이념에 따라 국가안보와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지역홍보활동, 향군회원 권익증진,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재해복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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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평화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희생과 열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안보체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창원시도 보훈가족 예우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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