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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감독·배우·작가와의 대화’운영

기사입력 2021.11.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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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11월 2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1학급 19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감독·배우·작가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 이 행사는 영화의 도시 해운대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감독, 배우, 작가와 영화 제작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심화형 프로그램이다.

     

    ○ 이날 행사에서 BIKY 수석프로그래머인 주유신 영산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영화 ‘나는 보리’의 김진유 감독·김아송 배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랬을까’의 원작가인 정경윤 작가 등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눈다.

     

    ○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화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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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위원장 김상화)와 학생참여중심 영화교육 Go!Go!Go!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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