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

기사입력 2021.10.26 14:2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1.jpg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진해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 임원진 및 구청 주부민방위기동대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를 대상으로 한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김덕수 주무관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심정지확인-도움요청(119신고)-흉부압박으로 이어지는 심폐소생술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진행한 후 김미양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장은 “심폐소생술을 항상 숙지하고 있으면 응급상황 발생 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로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하트세이버’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또한 이에 앞서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시 연합회는 이 날 14시 같은 장소에서 10월 연합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오는 11월부터 예정된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에 따른 주부민방위기동대 자체활동의 활성화 방안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남은 기간동안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모든 분야에서 창원시민들을 위해 역량을 쏟을 것을 결의하였다.

     

     윤상철 시민안전과장은 “지금까지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가 방역 최전선에서 창원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활약한 덕에 오는 11월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도 다양한 안전·봉사활동으로 ‘with 창원시민’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