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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품 50상자 기탁

기사입력 2021.10.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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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선두구동은 지난 18일 선구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태형)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필품 꾸러미 50상자(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 꾸러미는 햅쌀(2kg)과 라면 등으로 구성됐다.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측은 천일염 판매사업 수익과 새마을지도자 회비로 준비했다고 밝혀 의미를 더했다.

     

    동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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