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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소통과 공존의 건축’ 특강 운영

기사입력 2021.10.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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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 4.JPG


    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소통과 공존의 건축’특강을 운영한다.

     

     이 특강은 개발을 목적으로 우후죽순 들어서는 부산의 건축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고, 함께 소통하고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 이 특강에 정달식 부산일보 문화부 선임기자가 저서인‘도시, 변혁을 꿈꾸다’를 주제도서로 시민과 소통 없이 사라져간 부산 건축과 최근 건립된 건축물들의 불통 사례를 통해 부산 건축의 실제와 문제점, 부산 시민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강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강사의 저서‘도시, 변혁을 꿈꾸다’를 나눠준다.

     

    ○ 참가 희망자는 10월 13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 .go.kr/joonganglib)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문의 다주제자료실(☎250-0344)

     

    ○ 임석규 중앙도서관장은“이번 특강은 부산의 다양한 건축물과 그 이면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지역과 건축물의 공존과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우리 고장 부산에 대해서도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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