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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조관용 총감독 위촉

기사입력 2021.09.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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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문화재단이사장(창원문화재단)은 13일 창원시장실에서「2022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 총감독으로 조관용(미술과 담론 대표, DTC아트센터 미술감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은 국․내외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이 되었으며DTC 아트센터 미술감독, 2020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운영자문위원, 2018 부산국제학술세미나 학술감독 등에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경험 및 리더십과 행정적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창원조각비엔날레는 총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프레비엔날레 추진,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기본계획 및 세부사항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조관용 총감독은 “2022은 창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는 특별한 해로, 2022창원조각비엔날레는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된다.”며 “국내․외 예술인들과 창원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예술 페스티벌로 구성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2년 개최될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약 55여일에 걸쳐 창원시 일원에서 조각 작품 전시와 특별전 그리고 각종 부대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임웅균 대표이사는 “창원시는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결과물 중에 하나가 창원조각비엔날레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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