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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1.09.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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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지난 8일 오후 수영구 광안동 소재 아동생활시설인 동산원(대표 오부경)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하였으며, 동산원외에도 14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등에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부소방서는 매년 명절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아동복지시설이나 장애인거주시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영덕 남부소방서장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소외계층에게 적게나마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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