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상구 괘법동 서부터미널 부근 시계탑에 폭발물 설치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26일(월) 오후 6시40분경 AOO(50대, 남, 허위신고자)씨가 사상구 괘법동 서부터미널 앞 노상에 위치한 공중전화를 이용 “사상터미널 앞 노상 시계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112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감전지구대 및 인접순찰차가 현장으로 출동하여 주변 시민 등 대피조치와 교통을 통제하고 시계탑 주변을 수색하였으나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했다.
경찰은 신고자 AOO씨를 대면하고 신고내용이 허위임을 확인하고 임의동행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