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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중학교 야구경기 도중 투수, 공에 맞아 의식불명

기사입력 2021.06.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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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1230분경 진구 당감동 개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1회 전국중학교 대통령배 야구시합 중 타자가 타격한 공을 투수의 가슴에 맞아 의식을 잃어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후송 되었다.

     

    이날은 개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 526일부터 62일까지 9개 학교가 참가하여 총 17경기중 예선전 15번째 경기도중에 발생한 사고이며, 15번째 경기는 중단된 상태이고 현재 16번째 경기가 진행 중이다.

     

    내일 결승을 앞두고 예선전 경기를 치루고 있던 AOO(15세 남, OO중학교 3, 투수)가 상대팀 BOO(15세 남, OO중학교 3, 타자)으로부터 타석에서 타격한 공이 투수 A의 가슴에 맞아 숨을 쉬지 못하고 쓰러진 것을 인공호흡등 조치를 하였으나 의식이 없어 119를 통해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부산진경찰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현재 A의 상태는 호흡은 있으나 의식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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