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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블렌디드 러닝 다품 프로젝트’운영

기사입력 2021.04.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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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해 ‘서부 블렌디드 러닝 다품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다품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수업이 일상화됨에 따라 단위학교의 실정에 맞는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수·학습 환경 조성과 교사 전문성 신장, AI기반 수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 이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 수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듀테크 및 13개 교과 전문가로 구성된 서부 블렌디드 러닝 수업 현장지원단 BBT(Blended Learning Best Teacher)을 운영한다.

     

    ○ 현장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블렌디드 러닝 기반 교육과정 편성부터 온라인 학습자원 활용 수업까지 블렌디드 수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한다.

     

       또한 블렌디드 수업 교사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1단계로 블렌디드 러닝 수업 기초다지기, 2단계로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 디자인, 3단계로 수업 실행 및 나눔 등 단계별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블렌디드 러닝 수업자료와 학교현장의 요청사항 등을 즉시 지원하기 위해 AI기반 수업 지원 서비스인 서부 블렌디드 러닝 홈페이지 아카이브와 챗봇을 운영해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서성희 교육장은 “이 프로젝트는 단위학교의 실정에 맞는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하루빨리 정착시켜 학생들의 학습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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