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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6·25참전유공자회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1.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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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집무실에서 창원시 6·25참전유공자회 창원·마산·진해 3개 단체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현충시설과 보훈시설 이용 제한과 지난해 취소된 보훈 행사 등으로 보훈단체 상실감을 위로하고 6·25참전용사들이 보여 준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6·25참전유공자회는 창원시 통합지회장 이·취임 보고(이임 창원지회 권영대회장, 취임 진해지회 손담회장) 및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건의했다. 6·25참전유공자회는 1,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매년 전적지 순례 및 보훈음악회 등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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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창원시 통합지회장 이·취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는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졌다.여러분의 공훈을 잊지 않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창원시는 최우선적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활성화에 많은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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