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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영도구청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동참

기사입력 2021.02.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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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2월 3일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환경부에서 시작된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배달음식 주문시 안쓰는 플라스틱 거절하고, 다회용컵 사용하고’의 실천을 약속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노력이 된다.”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했다.

     

    영도구는 지난해 ‘플라스틱제로 영도 원년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 및 1회용컵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등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다음 실천 주자로 박재범 부산남구청장,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 정상래 부산환경운동연합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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