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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자활기업 「이룸인테리어」동삼1동 저소득층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기사입력 2021.02.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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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자활기업 「이룸인테리어(공동대표 오휘식,심정수)」는 지난 2월 2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동삼1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석호)를 통해 라면(50box)를 전달하였으며, 기탁된 성품은 결식우려아동, 노인․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대상자가 자립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요건을 갖추어 보장기관으로 인정을 받아 사업자로 운영되고 있는 업체이다.

     

    오휘식, 심정수 공동대표는 “우리가 어려울 때 정부와 이웃으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이제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고,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황석호 동삼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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