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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을 즐기는 인문학’…여름밤 뜨거운 열기 속 개최

기사입력 2020.07.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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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대표 공립 작은도서관인 금정 북파크에서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대동대 교수들이 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강좌를 시작했다.

     

    금정구와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대동대 등 4개 대학이 우수한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한 평생학습 특화사업 운영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색을 즐기는 인문학’ 강좌가 지난 7일 금정 북파크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됐다. 이번 강좌는 8월 25일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수료자에게는 금정구청장 및 4개 대학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금정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특화 사업을 진행하여 구민들에게 우수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대학들과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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