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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0.07.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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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9일 여름철 집중호우 시 신속한 펌프가동으로 저지대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관내 주요 배수펌프장 6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했다.

     

    조 제1부시장은 팔용, 마산서항, 마산구항, 용원 배수펌프장 등 6개소를 대상으로 전기·기계시설, 펌프, 수문 정비 상태 및 정상 작동 여부 등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하여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마산 해안도로변 상습적인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해 지난 6월 설치한 마산서항 펌프장 점검에서 그동안 물난리로 고통 받던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집중호우 등 침수피해 우려 시 적기에 펌프가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운전과 확실한 점검 등을 실시했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이번 여름철에는 배수펌프장 및 재해취약시설 점검 등 철저한 재난예방으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플러스 창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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