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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수상레저 안전문화 리더그룹 회의’개최

기사입력 2020.05.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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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28일(목) 수상레저 안전문화 리더그룹 10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그룹은 2017년 10월부터 수상레저 관련 교수, 기관ㆍ협회 관계자, 동호회 간부 등 수상레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명의 안전리더가 반기별 운영회의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방안,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 고취, 개선사항 발굴 등을 해오고 있다.

     

    이번 운영회의에서는 수상오토바이 동호회 회장 등 수상레저 전문가 3명이 추가로 위촉되었으며,‘동력수상레저기구의 난폭운전 방지 방안’, ‘기상 악화 시 민․관 협업 구조체계 확립 방안’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금번 회의를 주관하며 “수상레저 안전리더 회의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정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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